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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이야기

참성단과 삼랑성| 상고사이야기



단군 왕검 무오 51년(서기전 2283년)
단제께서 운사雲師인 배달신倍達臣에게
삼랑성三郞城을 혈구穴口에 쌓고 제천단祭天壇을 마리산摩璃山1에 만들라고 명하시며,
강남의 장정 8천인을 선발하여 이 일을 돕도록 하였다.
신유(서기전 2280년) 3월, 단제께서 몸소
마리산으로 행차하시여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혈구穴口는 지금의 강화도를 말하는데 마리산에 참성단塹城壇이 있고
또한 삼랑三郞이 머무르며
삼신三神을 수호하던 삼랑성三郞城2이 있다.

[주석]

1 마리산(摩璃山) : 마니산으로도 불리는 산
2 삼랑성(三郞城) : 성(城)은 삼랑이 머무르던 장소인데, 여기서 랑郞은 삼신을 수호하던 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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