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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부산 시민공원에서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활동소식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에서 주관하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지난 97일 부산 시민공원 다솜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97일을 시작으로 10일 토요일까지 4일간 열린 다솜 갤러리 전시회에는 4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부산 시민공원은 현재 부산 시민들의 삶의 쉼터로서 매우 아름답고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지만 뼈아픈 우리 역사가 서린 곳이기도 한데요.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에 의해 삶의 터전에서 내몰렸던 곳이고 한국전쟁 발발 후에는 미군기지가 세워졌다가 지난 2006년 부산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부산 시민공원은 우리의 정신과 문화를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한민족의 꿈과 정신을 부활시키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개최되었기에 부산 시민들에게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첫날인 7일 전시회 오프닝에는 부산과 울산 선진회 임원진들과 부산 시민들 그리고 부산진구청 문화예술과 관계자분 등 6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4일간의 전시회 동안 휴식을 취하러 시민공원을 찾았던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갤러리를 찾아 그림 전시회를 둘러보았고 공원이 드넓은 다양한 시설이 있는 공원이라 선진회 임원진들이 공원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열성적으로 홍보한 덕분에 연일 1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꾸준히 다녀갔습니다.

 

그리고 선진회 임원진들은 관람객들이 관람 후에 간단한 배꼽힐링으로 선도 수행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전시회를 찾아 오셨던 분들에게 몸과 마음이 가볍고 환해져서 돌아가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부산시민들도 열렬히 호응해주셨는데요. 우연히 공원 산책을 나오셨다가 관람 오신 연세 지긋한분이 평상시 한민족 상고사에 많은 관심이 있으셔서 관련 서적도 많이 보셨는데요그림 전시회를 보고 정말 기쁘고 감사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람중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교과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우리 역사에 대해 알게 되어 놀랍기도 하고 무척 좋았다며 체험보고서에 올리겠다고 동영상을 촬영하였습니다.  밖에도 외국인 관람객들도 우리의 깊고 위대한 역사에 감탄하였고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아이들도 전시회를 찾아와 똘똘한 눈빛으로 역사 그림을 둘러보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한민족 상고사 그림전시회'로 부산에 선도문화 부활을 알리는 큰 기회가 되었는데요. 선진회 남부2,3 지부는 오는 1030일 부산 시민공원에서 열린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의 성공적 개최를 기약하며 그림전시회를 알차게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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