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회 삶의지혜


본문영역

> 선도문화 > 삶의지혜

삶의지혜

매일 매일 용서하기| 삶의지혜



가장 가까운 가족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하지 않고 살아갈 수 는 없습니다. 그것이 힘들고 어렵다고 산에 들어가 버린다면 편할지는 모르지만 완성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혼자만의 득도는 없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진정한 완성은 ‘함께’입니다. 함께 하는 고통은 고단하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도 사실 통하려고 나오는 것입니다. 모든 것들은 결국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내가 만났던 사람들, 내가 썼던 기운을 점검해서 그날그날 잠들기 전에 해원하십시오. 자기 전에 ‘오늘 이런 것이 있었는데 이것은 풀고 자야겠다.’는 것이 있다면 용서하고 용서받고 에너지를 보내면서 호흡을 통해 정리하고 주무시기 바랍니다.


근원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해원해야 합니다. ‘해’의 의미는 우리말로 ‘밝음’입니다. 가장 밝은 근원 자리에 다다르는 것이 바로 해원입니다. 가장 밝은 근원에 다다르려면 날마다 화장실에 가는 것처럼 매일 용서하는 좋은 습관을 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