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를 장식하고 있는 것은 선도수행방 개설을 향한 선도강사님들의 뜨거운 열정인데요. 오늘은 수도1지부 상계지회 도깨비 선도수행방 소식입니다. 선도수행방의 행복한 현장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서울 도봉구 방학 2동의 작은 공원에 어르신들이 모여 선도수행으로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이준호 선도강사님(수도1 상계지회)이 운영하는 도깨비 선도수행방입니다. 이준호 선도강시님의 힘찬 구령 소리에 어르신들은 자신의 몸에 맞게 열심히 따라 하시는데요. 환한 웃음과 함께 기운을 듬뿍 전해주는 선도강사님 덕분에 어느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가벼워졌습니다.

공원 가까운 거리에 기운차림식당이 있는데요. 봉사자님들과 함께 약손 캠페인 활동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선도수행방과 함께 공원은 홍익의 꽃이 피어나는 행복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 약손 캠페인도 펼치고 있는 이준호 선도강사님(사진 오른 쪽) 

선도수행방에 나오는 한 회원님은 "선도수행방에 나오면서 몸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원래 손가락이 아파서 오므렸다 폈다 하는 것도 잘 안됐는데요. 건강 체조도 하고 약손 힐링도 받으면서 지금은 많이 움직여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지도해주시는 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축복나눔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준호 선도강사님은 "올해 3월부터 도깨비 선도수행방을 운영하였는데요. 함께 선도수행하며 약손 힐링을 꾸준하게 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건강해지는 모습에 저도 기운 받으면서 행복하게 운영하고 있는데요. 회원님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수승화강 선도명상체조를 지도하고 있는데요.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약손 힐링과 함께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나눔을 주셨는데요. 선도강사님과 회원님들이 주고받는 환한 웃음과 따듯한 손길에서 아름다운 홍익사랑이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도깨비 선도수행방을 통해 더 많은 분이 건강해지고 행복을 나누는 모습을 그려보며 함께 뜨거운 응원의 기운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