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부 가경지회와 송촌지회는 새싹이 돋아나 초록이 눈에 띄게 진동하는

4월에 주말을 맞아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낸 소식 전해드립니다.

                                                                             ( 대전충청지부 가경지회 )

가경지회 회원님들은 청주시에 있는 상당산 계곡을 돌로 쌓아 만든 산성으로 청주 상당산성을 찾았는데요. 기후 온난화로 대기는 오염되어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코로나 19가 완화된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하는 현실인데요. 이러한 고통이 사람뿐만이 아닌 지구도 호소하는 신음소리를 잘 알고 있기에 우리는 이제 움직여야만 합니다. 지구를 위해서 그리고, 우리 인류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가경지회는 생활쓰레기를 주우면서 회원들과 친밀감도 다지고, 나무명상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으로 몸과 마음의 충전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 대전충청지부 송촌지회 )

대전충청지부 송촌지회는 지속가능한 지구의 건강을 위해 동춘당 둘레길과 계족산 초입길에서 일찍 피어난 벚꽃을 보며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나무들 사이와 곳곳에 숨겨진 쓰레기들이 예상보다 많아서 안타깝기도 한 시간이었는데요. 자연보호를 이어가야 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야 할 이유가 여전히 많아져 상념이 오가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 대전충청지부 송촌지회 )

2개 지회 모두 1시간 정도 주운 양이 준비된 재활용 20L 봉투에 사진과 같이 가득이었습니다.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 시절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늘도 여전히 커져 가기만 합니다. 지쳐있는 지구에게 우리는 스스로도 모르게 무너뜨려 왔던 셀 수조차 없는 오랜 기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정말 용기내고, 힘내서 지켜내기를 바랍니다. 그 길에 선도문화진흥회는 언제나 앞장 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