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만월 도전님과 함께하는 인생선담 강연회 소식이 이어졌는데요.

지난 5월 20일, 21일 양일간 각각 대전시립미술관과 경기도 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도 참석자의 진지하고도 열정 어린 질문에 만월 도전님께서는 따뜻하면서도 일상이 바뀌는 방법을 같이 찾아 주셨습니다.

유튜브 만월도전TV에서 생방송으로도 진행된 이번 대전 강연회에는 180여 명이 참석해서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이날 참석자 가운데 첫 질문은 '주변을 도와주거나 배려하는 것은 자연스럽고 좋은데 제가 도움을 받는 것은 굉장히 불편합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지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만월 도전님은 "도움은 도가 움직이는 것이라고 선도적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은 관계의 주도권을 뺏기기 싫은 마음 때문이기도 합니다. 줄 때 우쭐대거나 받을 때 위축되지 않고 주고받는 마음이 같으면 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한다면 마음에 상처나 아쉬움이 남지 않고 내일의 감사함을 예약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질문으로 '30대에 들어서는 나이가 되어 가는데 미래에 대한 생각이 올라올 때 마다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는 내용에 대해 도전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 해 주셨습니다. "66일의 시간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대견히 여기고 칭찬해주시고 매사에 감사함을 자주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난 뒤 저를 찾아오시면 인생선담을 2차로 해드리겠습니다. 매일 매일 자신안에 보물을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전 강연회에 참석한 김단영님은 "평상시 저도 고민이었던 내용이었는데 들어보니 생각이 정리되고 답답했던 것들이 해소가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연회장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습니다. 1분간 크게 웃는 시간이 있었는데 웃으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행복한 마음도 들었습니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습니다.

경기도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 진행된 강연회에는 상고사 그림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약 190명이 참석해서 도전님과 질의 응답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질문 중에 잦은 투자 실패에도 또 돈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는 내용에 대해 만월 도전님께서는 "돈을 가지고 행복한 것은 '또 다른 행복'이지 '더 큰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의 주체는 나이기에 돈이 없어도 행복한 삶의 방식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라는 답변을 통해 질문자에게 공감과 삶의 큰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셨습니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한 박미정님은 "도전님을 처음 뵈었는데 왜 이렇게 늦게 뵈었나 하는 후회가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강연회 말씀 하나하나가 저의 이야기처럼 다가왔고 가슴에 기운을 넣어 주신 것도 많이 감사했습니다. 크게 웃을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동환 님은 "살아오면서 겪은 수많은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도전님 말씀을 들으면서 풀려나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원망 대신에 ;감사함을 알게 되었고 신성이라느 단어가 제 머릿속의 아픔을 힐링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북 사인회도 참석했는데 도전님의 밝은 얼굴을 뵈니 정말 눈이 부셨습니다. 오늘 강연회를 듣고 기운차림봉사단 후원도 신청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도전님의 신간 "글멍, 내가 자유로워지다."의 북사인회도 함께 진행되어 도전님과 가까이서 교류하고자 하는 많은 분으로 인해 행사장 가득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줄을 서서 기다린 모든 분에게 사인과 더불어 축복의 말을 건네 주는 훈훈한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강연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삶에 새로운 지혜가 열리기를 희망하며 힐링명상, 힐링스테이 등의 선도문화체험에도 참석해서 매 순간 행복한 인생을 창조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6월 9일 천안에서도 강연회가 개최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