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직장에서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는 서성연 선도강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강사님은 선도수행방으로 주위 분들과 같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사님의 선도수행방 소식과 함께 하겠습니다. 

서성연 강사님(사진 가운데)과 함께하는 배꼽힐링 선도수행방

제가 운영하는 배꼽힐링 선도수행방은 장을 풀면 뇌가 유연해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선도수행 원리를 전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하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8월 제가 근무하는 곳의 옆 사무실 직원에게 힐링라이프를 전하게 되었는데요. 배꼽힐링의 원리와 수행을 체험하고 사용하면 훨씬 효과가 좋을 것 같아 일주일에 1번 점심시간에 만나 수행지도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달 정도가 지나자 수행의 효과가 나타났는데요. 체중이 감량되고 건강해지자 주변 동료들이 혼자 좋은 운동 하지 말고 같이하자며 선도수행방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명으로 시작한 배꼽힐링 선도수행방은 14명으로 인원이 늘어났고 꾸준하게 운영되었습니다.

그리고 3개월 전부터는 함께하는 분들의 요청으로 주 2회로 늘려서 더욱 깊이 있게 선도수행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함께 힐링 시간을 보내며 마음속 이야기도 나누고 특별히 몸이 좋지 않은 분께는 신궐혈이 살아나도록 배꼽 주변 장을 점검해드렸습니다. 또한, 가정과 직장 등 생활에서도 잊지 않고 쉽게 수행을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렸는데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도수행이 녹아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저는 수행지도할 때 선도수행의 핵심인 기운과 호흡을 느끼며 따라하게 하는데요. 함께하는 분들은 선체조가 어렵지 않고 따라 하기 쉬운데 하고 나면 참 시원하고 기운충전이 된다며 좋은 효과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 동료들과 같이하다 보니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항상 웃음꽃이 피며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수행하신 분 중에는 방광염이 완화되거나 불면증이 없어진 분이 있었는데요. 그런 굿뉴스를 들으면 기쁘고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피곤할 때도 와서 수행하고 나면 “역시 오길 잘했어~” 하며 밝은 얼굴로 돌아가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처음 저를 믿고 배꼽힐링 선도수행방을 시작했던 이회숙 님은 수행으로 좋은 효과를 보자 자신의 친한 지인과 사위와 손자에게 힐링라이프를 전하며 주변 분들에게 선도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제가 직장에서 선도수행방을 시작한 지는 3년 정도 되었는데요. 물론 힘든 날도 있었지만, 선도문화가 전해져 동료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수행방을 운영하다 보니 어느새 함께 수행할 때가 제일 행복한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가족과 같은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가끔 제가 없어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선도수행방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저에게 선도수행방은 스스로 창조하고 개척하는 기쁨을 주었고 함께하는 행복과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선도문화가 생활이 되고 문화가 되어 환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신나고 기쁘게 선도수행방을 꾸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