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4351년 전국순회강연회 '참 기분 좋은 인생' 마지막 이야기| 활동소식

■ 열두 번째 순회강연회 대전 한밭 새마을금고 아트홀 소식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하는 2018년 전국순회강연회가 5월 13일 제주도를 시작하여 장장 두 달 여 기간의 시간을 달려 지난 7월 8일 마지막 종착지인 대전 한밭 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성공적인 강연회를 축하해주듯 장마로 찌푸렸던 하늘은 맑게 개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었는데요. 강연 1시간 전부터 찾아주신 선도수행방 회원님들은 300여 객석이 부족할 만큼 자리를 꽉 채웠습니다.


본 강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에너지 넘치는 청년단의 상큼하고 발랄한 댄스 공연으로 함께하신 분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하였는데요. 이어진 김단영 선도강사님의 절기 체조로 몸 온도를 높이고 객석의 분위기는 한층 신나고 밝아졌습니다. 그리고 '제2회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를 통해 72세의 연세가 무색할 만큼 건강과 행복을 찾았고 그 행복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선도강사의 꿈을 지니셨다는 조선재 님의 축복나눔은 많은 분에게 감동과 행복한 웃음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도전님의 본 강연회가 시작되었는데요. 120세 인생이야기 ‘참 기분 좋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평균 수명이 100세인 시대를 살면서 행복을 창조하는 의식과 가치있는 '꿈'에 관해 강연해주셨습니다.


또한, 스스로 행복을 선택하고 창조하는 에너지 경영방법은 우리 몸에 내기를 중심으로 외기를 조화롭게 관리하는 것이고, 내기를 스스로 솟아나게 하는 기본 3가지는 집중, 호흡, 상상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원리와 함께 선도수행을 도전님의 안내에 따라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선 방운도 수행에선 도전님께서 전해주시는 순수한 사랑의 에너지와 하나 되며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영혼으로 통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전님께서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혼이 깨어나서 긍지와 힘을 가지고 인류사회에서 문화 대국으로 거듭나는 나라로 바로 서게 하고, 그 뜻을 전하기 위해서 120세를 선택하셨다고 하시면서 모두가 밝아지는 선도문화가 생활 속에서 뿌리내리 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감동의 말씀은 고스란히 객석에 전해져 모두의 기립박수로 이날 강연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선도문화진흥회 대전충청지부 회원님들은 강연장을 구석구석 깨끗이 정리하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너도나도 내 일처럼 한마음으로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진행하면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순회강연회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그 꿈을 위해 모두 하나 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소감|



한주완


강연 모두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오늘 강연을 듣고 직업은 하나의 수단이 아닌 120세 인생을 위해 큰 꿈이라 생각하니 목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의 몸을 치료해주고 아픔을 함께 공유하는 따듯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도전님의 강연은 제가 꿈을 찾는데 큰 기쁨과 함께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숙

오늘 함께하면서 도전님의 강연이 얼마나 귀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감동이었습니다. 강연하는 동안 모든 영혼에게도 도전님의 말씀이 그대로 스며들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이왕이면 제 영혼이 감동하는 꿈을 품겠습니다. 도전님 사랑합니다.


강민수

지감수행할 때 단전 앞에서 손을 돌리니 손이 뜨거워졌고 가슴 앞에서는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저는 늘 하고 싶은 것은 다 해야 할 정도로 욕심이 많았는데요. 오늘 지나친 욕심과 시기 질투가 없어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서 아주 좋았습니다. 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자후기


강연 내내 객석은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했으며 도전님의 말씀을 행여 놓칠까 필기를 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 진지함 속에서 선도문화의 희망을 보았고 그 희망이 결코 머지않은 시간에 선도문화의 대중화로 뿌리내릴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 금은하 님(월평지회)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