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울산과 부산 순회강연회 이야기| 활동소식


이제 2018년 전국순회강연회가 대한민국에 행복한 바람을 일으키며 중반을 넘어 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주말 울산과 부산을 뜨겁게 달구었던 강연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일곱 번째 순회강연회 울산박물관 소식



올해 일곱 번째 만월 도전님 순회강연회가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120세 인생 이야기『참 기분 좋은 인생』주제로 지난 6월 16일에 열렸습니다. 순회강연회는 새로운 문화의 숨결을 전하고 공감이 깊어지는 이야기로 울산에 선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는 선물과 같았습니다.


이날 230여 명이 강연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선도수행방 활동으로 담은 정성과 사랑의 결실로 새롭게 연결되어 오신 150여 명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밝고 환한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위대한 꿈을 나누며 행복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사전행사로 선도문화가 아름답게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개성이 넘치는 재능기부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먼저 최영미 선도강사님은 도전님의 저서 「건강한 영혼을 위한 70가지 이야기」의 한 부분을 잔잔한 울림이 있는 낭송으로 첫 무대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울산 춤포럼 무용단 대표이신 정인숙 님의 한국전통 창작무 공연과 대현초등학교 선도수행방 24명 학생이 아리랑 선율을 타고 멋진 부채기공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황지미 선도강사님이 절기 체조로 몸과 마음을 활짝 여는 시간을 가졌고, 제2회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 남부 2지부 수상자이신 무거지회 황선미 님이 축복나눔을 해주셨습니다. 100일 습관 바꾸기 체험을 통해 쉽게 부정적 감정에 휘둘리던 모습에서 언제나 환하게 만들 수 있는 변화한 체험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나눔에 공감하며 모두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본 강연회로 선도문화를 통하여 인생의 참가치를 전해 주시는 만월 도전님의 『참 기분 좋은 인생』강연이 힘찬 박수와 환호 속에 시작되었습니다. 만월 도전님께서는 영혼이 감동할 수 있는 꿈이 있어야 하고, 꿈이 있는 사람은 영혼이 늙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에너지를 느끼고 운기 할 수 있도록 직접 기운을 느끼고 감각을 살리는 선도수행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경청하던 참석자들은 만선 방운도 카드에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쓰고, 온 마음을 실어 기도하면서 기운을 전하는 선도문화를 체험하였는데요. 소중한 체험을 통해 큰 축복의 기운을 보내주신 도전님께 진심 어린 감사로 눈물짓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전님께서는 우리의 정신과 한민족의 역사를 자랑스럽게 물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꿈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분 좋은 인생을 만들어가기 위해 에너지를 조화롭게 만들어주는 에너지 경영과 영혼이 감동하는 위대한 꿈에 관한 이야기로 진정한 삶의 가치를 알고 참 기분 좋게 인생을 누릴 수 있는 깨달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회는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슴속에 120세를 선택하고, 참 기분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샘솟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도문화가 부활한 아름다운 국학 도시 울산을 위해 한마음을 모아 선도문화가 대중화되는데 더 가볍고 신나게 다가갈 수 있겠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



|참가소감|



손현주 님

강연 마지막 즈음 도전님께서 꿈을 말씀하실 때 국조 단군의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면 현재 우리 민족이 당면한 평화통일을 이루고 세계평화가 절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씀에 온몸이 희망으로 운기 되고 내기가 충만해짐을 느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민족과 인류를 사랑하기 위해 내기를 충만하게 하는 훈련이 정말 중요한 것을 깨달았습니다. 도전님 감사합니다.


 


박선영 님

만월 도전님을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고 멀리 스치면서 뵈었는데요. 오늘 직접 뵙고 선도수행을 잠깐 체험했는데도 가슴이 따뜻해져서 놀랐습니다. 강연장에 앉아 있을 때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힘이 하나도 없어 힘들었는데 돌아오는 동안 가벼워졌습니다. 귀한 자리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 최영미 님(무거지회)


 


 

 ■ 여덟 번째 순회강연회 부산 동래문화회관 소식

 

초여름의 햇살이 비치는 6월 17일, 만월 도전님의 여덟 번째 강연회가 동래문화회관에서 열렸는데요. 300여 석이 부족할 정도로 꽉 메운 회원들의 열기와 함께 순회강연회가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강연회의 시작은 선청들의 신나는 댄스 공연과 선도강사 문하솜 님의 웃음수련으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며 밝고 환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솔미 님은 100일 좋은 습관 만들기  챌린지를 통해 밝고 당당한 나로 거듭나는 과정을 축복나눔해주셨는데요. 많은 분이 공감하며 이야기에 집중하였습니다.



도전님께서는 기는 에너지이자 생명력이며 기운이 골고루 분포되어야 조화롭고, 행복할 때 에너지 활성도가 가장 높다고 말씀하시며 에너지 경영법을 강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는 내기와 외부에서 나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외기가 있으며 그 내기와 외기의 조화점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자연과 교감하며 명상하고 나누고 전하고 함께 할 때 행복해짐을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도전님께서는 내기가 솟아날 수 있도록 참석하신 분들을 이끌어주셨는데요. 가슴에 중단전을 살리는 수행을 통해 마음의 여유 공간이 생길 수 있도록 수행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한바탕 웃음으로 중단전을 활짝 열며 밝고 환한 자신을 창조해 보았는데요. 무엇보다 도전님의 열정과 큰 사랑은 만선 방운도에 기운주실 때 큰 감동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연회를 통해 함께하신 분들은 에너지가 충만해지고 밝고 환한 모습으로 바뀌었는데요. 삶의 희망과 꿈을 가득 안고 돌아가시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 보였습니다. 모두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순회강연회가 앞으로 더욱 깊고 단단하게 뿌리 내리기를 다 함께 기원해봅니다.



|참가소감|



민남준 님


집에서 자주 도전님의 동영상을 시청해서 그런지 오늘 실제로 뵈었을 때는 낯설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도전님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닮고 싶을 정도로 웃으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간단한 동작과 함께 수행할 때 몸이 시원해서 좋았는데요. 기운을 느낄때에는 손에서 에너지의 느낌이 왔습니다. 강연회가 전반적으로 참 좋았습니다.



정순영 님

해마다 오는데 매년 정말 감동입니다. 도전님께서 만선 방운로 기운 보내주실 때 가족과 지인에게 기운이 가득 전해지는 것 같아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강연회를 통해 힐링도 받고  좋은 기운도 듬뿍 받아갑니다. 초대해주신 분과 도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일헌 님


만월의 명상 여행 유튜브를 통해 강연회에 관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직접 와서 들어보니 행복한 만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전님께서는 강연회를 통해 많은 분에게 홍익의 정신과 선도문화를 알려주시며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삶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도전님의 유튜브를 좀 더 많이 보고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 이수연 님(온천지회)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