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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2018년 전국순회강연회 네 번째 구로구민회관 이야기| 활동소식

계절의 여왕 5월에 끝자락인 지난 주말 26일 선도문화진흥회 수도2 지부가 주최한 2018년 전국순회강연회가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선도수행방의 회원님은 밝은 모습으로 강연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참 기분 좋은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순회강연회에 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이날 강연회는 김종문 선도강사님의 절기 체조로 활기차게 시작되었는데요. 강사님의 힘찬 구령에 몸과 마음을 열며 즐겁고 가벼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좋은 습관 만들기 챌린지로 지부 우수상을 받은 연수지회의 최형우 님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집안일을 하는 습관과 체력단련에 도전하여 가정에 대해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는 기회와 꾸준한 체력 관리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단단한 근육을 만들었다는 나눔으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도전님의 본 강연회가 시작되었는데요. 200여 명 가까운 참석자들은 밝고 신나는 기운으로 강연해주시는 도전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집중하였습니다. 행복한 120세 인생을 위한 선도수행과 에너지 경영에 관한 주제는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도전님께서는 "인생의 목적이 단지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꿈인 홍익 삶에 가치를 두었을 때 영혼이 감동하고 우리를 살아나게 합니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외기에 끌려다닐 수 있는 상황에서 내기를 키워 인생의 주인이 되자는 말씀과 그것을 위해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선도수행법을 알려주시자 참석하신 분들은 크게 반응하며 공감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선 방운도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운 주기 할 때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운이 모였는데요. 강연회는 사랑과 축복으로 점점 뜨겁게 무르익었습니다. 강연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분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머물렀는데요. 도전님께서 열정을 다해 전해주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품고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 수도2지부 임원진과 진행자 분들




|강연소감|




박주은 님

참 기분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진정한 뜻과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수행법을 많은 분과 함께 직접 해 볼 수 있어 아주 좋았는데요. 쉬우면서도 깊은 감동이 있었습니다. 오늘 강연회를 통해 제 인생의 길목에서 다시 한번 한 발짝 내딛는 용기를 얻었는데요. 잘 실천해서 저의 인생을 참 기분 좋은 삶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정하 님

강연회 진행자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운영하는 선도수행방에서 초대되어 오신 분들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해줘서 더 기뻤습니다. 도전님께서 기운 주실 때는 강연장 전체가 환한 빛으로 가득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도전님과 홍익의 큰 꿈을 함께하는 저 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행복했습니다. 도전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해숙 님

오늘 저의 지인을 초대해서 함께 왔는데요. 지인이 10년 넘게 아내와 별거 중이었는데 오늘 아내의 이름을 적고 사랑을 기운을 보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풀리고 분노로 사그라지는 체험을 하였고 내 기분이 좋게 에너지 관리를 잘해야 가족들의 관계도 좋아질 것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도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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