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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참 기분 좋은 인생' 여섯 번째 이야기| 활동소식


단기 4351년 6월 10일,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선도문화진흥회 제주, 서울지부의 기운을 받아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 ‘참 기분 좋은 인생’」 6월의 첫 순회강연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로 지쳐가고 있던 중 가뭄의 단비처럼 반짝 선선해진 날씨에 감사해 하며 광주지부 회원님들은 오시는 모든 분이 기분 좋게 참석할 수 있도록 환한 얼굴로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메시지 사탕, 떡과 음료수, 경품까지 넉넉하게 준비하고 시작된 순회강연회는 최서윤 선도강사님의 기운체조로 몸의 온도를 올리면서 기운을 열었고, 뒤이은 서복순님의 ‘좋은 습관 만들기 100일 챌린지’를 통해 건강해진 몸과 마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기운체조 지도 등 희망과 감동의 나눔으로 마음을 열었습니다.


만월 도전님께서는 모두가 추구하는 행복을 위해서는 꿈이 있어야 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120세까지 살아야 함을 다양한 사례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오늘 강연회 주제인 ‘참 기분 좋은 인생’을 위해 내기와 외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경영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해 주셨는데요. 내가 나를 아는 것이 선도수행의 에너지 경영법이라고 하시면서 먼저 에너지를 느껴야 하고, 그다음엔 에너지를 운기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직접 기운 수행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진지하게 경청하던 참석자들은 도전님의 기운느끼기 지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셨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쓴 만선 방운도에 축복의 기운을 보내주신 도전님께 진심으로 감사해 하며 울컥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전님과 함께 기운을 느끼고 전하면서 운기 하는 것까지 체험할 수 있었던 참석자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한민족의 정신 회복과 남북이 평화롭게 통일된 땅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도전님의 가슴 떨리는 꿈을 위해 열렬하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슴속에도 120세까지 살면서 이루어야 할 위대한 꿈이 꿈틀거리고 있는 듯 밝고 환한 모습이었는데요. 오늘을 시작으로 참 기분 좋은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안고 벅찬 가슴으로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마쳤습니다.


 

ㅣ 강연소감 ㅣ


 


안호철 님(금호지회)


강연 중 수행을 하면서 지금껏 살아온 나 자신을 생각하게 되면서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렸으며, 내 안에 있는 것을 기운으로 빼내고 다시 새로운 기운을 모으는 동작을 통해 마음이 조금씩 진정되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어 지금 치료 중인데 내기와 외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시간은 정말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나 자신을 찾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철수 님(삼각지회)


그동안 나의 나쁜 습관을 어떻게 없앨 것인지에만 집중하며 살아왔는데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나쁜 습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의 삶을 바꾸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의 몸에 좀 더 관심을 두고 긍정적인 자아 성찰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수정 님(효자지회)


오늘은 저의 '참 기분 좋은 인생' 중의 '참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도전님께서 기운을 보내주시는데 저와 연결된 인연들이 너무나 밝고 환하게 빛나고 있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저와 연결된 분들과 저도 모두 밝아지고 빛나는 행복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 : 문명아 님(금호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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