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힐링도서 <철든 가족> 출간

항상 옆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존재, 바로 '가족'이다. 함께 일때는 미처 그 소중함을 모르다 삶의 관계가 무너질 때야 비로소 치유의 진가를 발휘하는 가족은 외롭고 퍽퍽한 생활을 함께 걷는 가장 가까운 동행자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약해진 것이 사실이다. 1인가구증가, 핵가족화 등으로 점점 '나혼자산다'는 의식이 강해지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훼손되어 가는 가족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신간이 지난 1일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철든 가족>에서는 가족의 중심이 되는 부부관계를 재설정하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에서부터 최근에 가족문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부모, 자녀 관계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특히 가족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는 학교 내 집단 따돌림 문제에 대해서도 가족관계에서부터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가정에서 아이의 기를 살려주고, 지지해 줌으로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만월 손정은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혼인을 통해서 새로 생기게 된 시댁과 처가 관계에 대해서도 현대인들에게 맞는 해법을 제시한다.

작가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 개인의 모든 문제는 가족의 문제에서 시작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는 "철이 든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밝아지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라며 "가족 힐링도서 <철든 가족>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이해와 배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철든 가족>에서는 가족의 중심이 되는 부부관계를 재설정하고 건강한 부부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에서부터 최근에 가족문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부모, 자녀 관계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특히 가족의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도 대두되고 있는 학교 내 집단 따돌림 문제에 대해서도 가족관계에서부터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가정에서 아이의 기를 살려주고, 지지해 줌으로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만월 선생은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혼인을 통해서 새로 생기게 된 시댁과 처가 관계에 대해서도 현대인들에게 맞는 해법을 제시한다.

작가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듯 개인의 모든 문제는 가족의 문제에서 시작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통해서 해결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는 "철이 든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가 어른이 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의 이치에 대해서 밝아지고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라며 "가족 힐링도서 <철든 가족>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이해와 배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