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이사장님의 새로운 저서 「철든 가족」을 만날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선진회 회원분들께서 마음으로 묻고, 이사장님께서 진심으로 답해 주셨던 내용들이「철든 가족」책 속에 담겨있습니다.

이사장님께서는 저서를 통해 ‘철이 든다는 것은 밝아진다는 것입니다. 내면이 스스로 본래의 밝음을 회복한다는 것이죠. 철이 든다는 것은 비로소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라고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한 집안의 편안함은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시작이라고 하셨는데요. 서점에 가보면 가족간 대화를 어떻게 해야한다거나 사랑해한다는 수 많은 대처법들이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너무도 많은 정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혼율이나 청소년 자살율, 노인 우울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관점을 바꾸는 철학적 기반이 매우 중요할 텐데요. 이사장님께서는「철든 가족」에서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선도 수행법을 통해 개인이 변화의 주체가 될수 있음을 전하고 계십니다.

이사장님께서는 모든 독자들이 ‘철든 가족, 바로 여러분들의 가정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하셨는데요. 이사장님의 마음을 받아 철든 나로, 철든 우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을 믿습니다.

 기사 : 곽선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