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을 잊은 그대에게’ 진주강연회 개최

인성회복 통해 행복과 성공 지혜 찾는 방법 모색 기대

선도문화 대중화로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전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만월(滿月) 도전과 함께하는 전국 순회강연회’를 25일 오후 2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선교(仙敎)와 (사)기운차림봉사단이 후원해 매년 전국적으로 강연회를 펼치고 있는데 올해는 ‘철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주제로 선도문화로 본 행복과 성공 지혜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자인 만월 도전은 홍익철학을 전하는 영성 지도자로 선도수행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하느님의 성품인 신성이 있음을 깨닫고 선도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만월 도전은 미리 공개한 강연 요지를 통해 “선도문화 보급은 인성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인성회복을 통해 자신의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이 행복은 바로 평화로움입니다. 진정한 평화로움은 기감과 영감을 극대화하여 내면의 평화로움을 찾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삶이고 철든 삶입니다”라고 하며 올해 강연에 참석하신 분들이 철든 삶으로 밝고 환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했다. 

올해 강연의 주제가 ‘철은 잊은 그대에게’인데 선도문화를 바로 알아 제대로 철들어 가는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함을 알려주고 우리 모두 존경받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함을 전한다고 한다. 

‘철’은 계절이나 절기를 뜻하며, 밝다는 의미로 ‘철학’ 할 때의 ‘철’을 뜻한다. 절기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삶 속에서 적극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선도문화 수행법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성공의 지혜를 전해줄 예정이다. 그리고 자연에서 배워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기감(氣感)이며 인간에게는 육감(六感)의 감각, 즉 에너지의 감각을 깨우는 것이 중요하여 에너지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선도수행도 한다. 제철에 난 음식이 몸에도 좋듯이 제철에 맞는 기운을 받으면 활력이 생겨서 힘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강연을 주최하는 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를 회복하고, 널리 알리고자 단기 4345년(2012)에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 문화, 예술 전반에서 민족의 정신을 밝히는 운동을 해오며 선도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전국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어린이 및 부부 인성캠프를 실시하여 생활 속 선도문화를 전하고 있다.

강연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가 참석이 가능하다. 선도문화진흥회 관계자는 “참석하는 분들이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제철의 기운을 받아 삶 속에서 적극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도문화진흥회 홈페이지 www.taocp.org)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은 영성 지도자로 선도수행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하느님의 성품인 신성이 있음을 깨닫고 선도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도 강연회를 열어 홍익철학과 인생의 참가치를 알리고 있으며, 기운충전소 ‘도방’과 선도 수행방으로 선도문화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삶의 우선순위’, ‘철든 가족’, ‘건강한 영혼을 위한 70가지 이야기’, ‘반갑다 새로운 나’, ‘힐링 방운도 컬러링북’ 등이 있다. 김상목기자

기사 출처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