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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2016 전국순회강연회 - 10번째 천안 신부문화회관| 활동소식


전국순회강연회가 열린 10번째 도시는 천안시였는데요. 6월의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내리던 15일 천안 신부문화회관 소강당에는 230여 명이 강연장을 찾아주었습니다. 대전충청 지부 천안 지회는 이번에 첫 순회강연회를 개최하였는데요. 첫 행사인 만큼 선도문화진흥회 회원님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성공적인 강연회를 위해 끝까지 집중하셨습니다. 진행자들은 밝고 신나게 맡은 바 책임을 솔선수범하며 해나갔습니다.




 
도전님께서는 강연회에 와주신 모든 분에게 격려의 기운을 주시며 철든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열정적으로 강연을 시작해주셨는데요. 인간이 행복을 느끼는 세 가지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첫 번째가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능력이 있을 때이고, 두 번째는 가치 있는 일을 할 때이며 마지막으로 나눌 수 있을 때라고 하시며 내 몸과 마음을 마음먹은 대로 컨트롤하며 가치 있는 일을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의 비결임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도전님께서는 배꼽을 다스려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시며 다스리는 방법으로 두드리기와 배꼽댄스를 알려주셨습니다. 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자기 안에 있는 내면의 눈을 떠야 함을, 그러한 내면의 눈을 뜨고 있다면 철든 삶이며 누군가에게 유익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면의 감각을 깨우기 위해서는 배꼽을 잘 다스리기와 기운 느끼기를 통해 자연과 하나 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 보내기를 말씀하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이런한 선도문화를 생활화하는 밝은 사회를 다 함께 만들어 가고자 제안하시며 강연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강연회에 지인들과 함께 참석하신 정다경님은 "강연회가 끝나고 오늘 오신 지인분들께 전화했는데 모두 초대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며 도전님 뵐 때 왠지 울컥했다는 분, 열손가락이 찌릿하고 배에 뭉쳐있던 것이 없어진 느낌, 자신이 가진 오랜 습관을 바라보게 되었고,부정적으로 바라보던 사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그분들의 밝아진 모습에서 선도문화의 희망을 느꼈습니다."라는 축복나눔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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