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순회강연회가 4월 광주를 시작으로 어느덧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는데요. 지난 10일 대전 한밭새마을금고 9층 아트홀에서는 대전충청지부 임원진들과 회원님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순회강연회의 힘찬 막이 올랐습니다. 그 반가운 소식을 함께 들어볼까요?

대전충정지부는 천안 순회강연회를 시작으로 청주를 거쳐 대전으로 이어져 강연회를 준비하였는데요. 대전의 임원진들과 회원님들은 천안과 청주의 성공적인 열기를 대전으로 잘 연결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강연회가 열리는 날 진행들은 밝은 웃음과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초대한 분들을 생각하며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그 모습에서 성공적인 강연회를 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강연장에서는 약손 캠프인 부스의 인기가 아주 뜨거웠는데요. 약손 부스는 조금 일찍 오신 분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활공을 해드리며 기분 좋은 행복을 만끽하는 현장이되었습니다.

첫 무대로 올라와 강연회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해준 선도문화진흥회 청년단의 멋진 선도기공 공연은 마치 신라 시대에 화랑의 모습을 보는 듯 하였는데요. 무대를 압도하는 부드러우면서 강한 동작에 객석은 이미 매료된 듯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서 만월 도전님께서 환한 얼굴로 무대에 올라 반갑게 인사하시며 강연회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냥, 살리자’라는 강연 주제에 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냥’이라는 단어에는 이해관계와 조건을 달지 않는다고 하시며 강연 주제를 풀어주셨습니다.

 
또한, 선도문화의 원리를 통해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에게 연결되어 있는 ‘기氣’에 관해 설명하시면서 기운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과 함께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선도수행법을 전해주셨습니다.

기운을 활용하여 체력, 심력, 뇌력을 키우는 선도수행법이었는데요. 도전님께서 전해주시는 수행법을 통해 함께한 분들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몸과 마음의 감각을 깨우며 쉽고 재미있게 때로는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느끼며 선도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강연회를 마무리하면서 '살리는 카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운 보내기를 할 때는 모두가 하나가 된 모습으로 집중력을 발휘하였는데요. 그 속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기운이 절로 충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월 도전님께서는 선도문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강연을 따듯한 사랑으로 마무리하셨는데요. 이날 강연을 통해 보여주신 정성과 열정에 참석하신 분들도 함께 크게 호응하였습니다. 

덕분에 끝나는 시간까지 선도문화의 원리와 체험으로 객석의 집중도와 열기는 무척 뜨거웠습니다. 강연장을 나서는 분들의 환한 웃음과 마중하는 진행들의 기쁜 얼굴에서 충만한 행복이 전해졌습니다.  

｜축복나눔｜

 
지영대 님
두 달 전 지인의 소개로 도전님의 유튜브 채널 '만월의 명상여행'에서 먼저 뵈었는데요. 이젠 도전님의 한법을 시청하는 것이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연회 때 도전님의 귀한 말씀을 한 사람이라도 더 들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가족과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여 10명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참여한 지인들 모두 자신에게 꼭 맞는 말씀의 좋은 강연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도전님의 열정과 정성스러운 강연에 오늘도 감명받고 갑니다. 앞으로 오늘 배운 기운충전 수행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해서 삶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영월 님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도전님께 감사 드립니다. 강연 내내 신나고 행복했습니다.오늘 가족과 함께하였는데요. 사위와 5명의 손주까지 모두 도전님의 정성 어린 강연에 감사해하며 오히려 끝나는 시간이 아쉽다고 했습니다. 알려주신 선도문화를 생활화하고 섭리대로 이치대로 그냥 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