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대구경북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두번째 이야기 전해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앞산 자락길, 청소년수련관에서부터 평안공원으로 순환코스를 이어가며

무려 4시간동안 캠페인을 실시하였는데요.





청소년 수련관 초입에 약수터가 있어서인지 쓰레기가 많아서 풀숲과 벤치에 숨어 있는

담배꽁초를 완전히 수거했습니다.

자락 길을 오를 때는 쓰레기가 많지 않아서 등산하는 기분으로 비온 뒤의 청명한

숲공기를 깊이 마시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등산하는 주민 분들에게 좋은 일한다는 덕담을 2~3차례 듣기도 했습니다.




4시간동안 쓰레기 줍기를 하다보니 지치기도 해서 단전치기로 기운충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대구경북지부 선진회 임원진 및 회원 분들은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통해 환경정화도 하고 선도명상체조를 함께하며 건강도 챙기는 귀한 시간을

가졌는데요.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서 선도문화진흥회의 홍익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이 깊어지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파이팅!



- 활동 후기 -


박유림님

쓰레기를 찾아다니면서 낚시할 때 고기를 낚는 것처럼 행복하고 흐뭇했습니다.

, 산을 오르면서 내 몸에 집중하게 되었고,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킬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몸이 가벼워졌고, 기운이 충만해지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길을 혼자 가다가 잘못 가게 되었는데 동행하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에피소드의

한 자락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함께하는 분들과 어떤 길을 가더라도 그리고, 힘들어도

모든 것들이 추억이고 행복창조가 될 것 같아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김정아님

복닥복닥하던 머릿속이 시원하고 개운해져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 줍기를 하기 위해 왔는데 내가 더 기운을 듬뿍 받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