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부산울산경남 지부 수영지회는 지회 임원진 및 회원을 비롯한 5명이 모여서

이른 아침 7시부터 한시간 동안 광안리 바닷가 일대를 환경정화에 나섰는데요.

선진회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에 함께 하는 것이 지구사랑 실천하는 수영지회가

되어가는 것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한단계씩 선진회가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기쁘게 여겨지기도 했고, 멋진 회원분들과 함께 하니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이 희망적으로 느껴지고 잘 될 것을 믿으며 행복하게 이날 캠페인을

마무리 했습니다.

- 캠페인 후기 -

박비채님( 수영지회)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회원님들과 함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쓰레기 줍기를 했는데요.

비교적 깨끗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쾌한 아침공기도 마시면서

봉사활동을 하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강남주님 (수영지회)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시민의식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고 쓰레기 줍기를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넓힐 수 있기를 바라며 즐겁게 임했습니다.

최경옥님 (수영지회)

수영지회 회원님들과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했습니다.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봉사활동하는 아름다운 풍경도 상상했습니다. 다음에는 쓰레기가 많은 장소를 선정하여

환경정화도 하고 선도문화진흥회가 발전하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