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지구를 살리기 위한 마음이 모여 수도 3지부 서초지회 회원님들이 대거 출동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화군에 있는 마니산이 숨을 더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서초지회 임원진 및 회원님들께서 굉장히 많은 인원이 참여했던 날의 소식인데요.

생명력 넘치는 그 소식을 함께 보실까요?

 



아장아장 걷는 유아도 함께 동반해서 더 남달랐던 활동이었다고 합니다. 서초지회의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활동은 휴일의 이른 아침인 7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오랜만에 모여서 산행도 하고, 쓰레기 줍기도 하니 마음이 정말 가볍고 환해졌다는 소식이 더 크게 와 닿습니다.




사람, 지구, 자연이 하나이듯 서초지회 회원님들은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매우 활기 넘치는 기운으로 산행 전,후에 쓰레기 줍기를 하는 동안 쓰레기가 예상보다 많지 않은 모습을 보며 국민의식이 높아졌다는 느낌에 더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제 좀 더 세부적인 지구 살리기 활동을 모색해봐야 함을 또 자각하기도 했다는데요. 서초지회 회원님들은 행복한 산행과 쓰레기 줍기로 지구를 위한 일을 하니 의식도 커지고, 보람있는 하루였다고 입을 모아 서로 환해진 마음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제 세상을 배우기 시작한 저 후손이 사는 시대에는 기후 위기로 걱정할 일 없는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기성세대가 더 많이 온실가스를 줄여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막을 방법을 알아가는것이 공부에서 끝나지 않고, 기업과 개인이 모두 합심하여 실행해야하는 매우 중대한 미션이 우리 지구시민에게 남아있음을 실감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는데요.

일상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기, 일회용, 다회용 용기 씻어서 버리기 등을 실천하는 서초지회의 지구사랑 실천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활동후기-

 

 

김다한님

산에 오르고 내리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쓰레기를 주우면서 세상이 맑고 밝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자연을 내 몸처럼 깨끗하게 아끼고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곽도영님

좋은 분들과 산행을 하며 쓰레기 줍기를 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쉬는 장소에만 쓰레기가 보였고, 올라가는 길과 정상에서도 깨끗했습니다. 국민의식이 많이 성숙된 의식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도 하였습니다.선도문화진흥회와 함께하는 시간이 언제나 행복해서 좋습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