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 일요일에 삼각지회 임원진님들은 휴일 오후 시간을 의미있게

갖고자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활동에 나섰는데요.

처음으로 시작되는 활동으로 기대와 설레임으로 모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광주광역시 북구 설죽로 삼각산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를 하였는데요. 점점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바이러스까지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경직되어 경제적, 물질적으로도 어려움이 증가되고 있는 요즘에 만남조차 어렵던 얼굴들을 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서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반가웠다고 전해왔습니다. 반가움도 잠시 바닥에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들이 있어서 다소 씁쓸해지는 마음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합니다.

삼각지회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서 홍익활동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밝아져서 서로가 즐거움속에서 담소도 나누며

이날 캠페인을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광주전라지부 삼각지회 임원진들은 매월 1회 이렇게 만남과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소중하게

새기는 시간을 만들고, 자연을 아끼며 지구환경을 위해 우리가 행동하는 지구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겠다는 

마음도 다지게 되었고 보람된 휴일을 만들었다고 기뻐하였습니다. 

앞으로 선도문화진흥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이날 캠페인을 마무리 했습니다.

                                                               -활동 후기 -

최서윤님 (삼각지회)

무엇인가를 함께 하기 위해서 마음을 내고 모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쓰레기를 줍고 나니 지구시민으로서 왠지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선도문화진흥회의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주변의 지인들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