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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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선도명상체조로 개인의 삶과 사회를 희망차게 밝혀나가는 선도강사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우리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다양한 문제속에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점점 가중되고 있는 기후재앙과 팬데믹 이후 사회적으로 나타나는 경제적 현상까지 우려스러운 일이 비일비재해서 더욱 불안, 우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자신뿐만이 아니라 주위에 계신 분들께 선도명상체조로 건강한 몸, 그리고 밝은 마음을 유지하도록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계시는 (재)선도문화진흥회의 선도강사님 세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대전충청지부 반석지회 강숙양님은 매주 2회 직장에서 16년전부터 선도수행방(체조 동아리)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참여하는 회원분들은 10년이상 함께 체조를 하면서 아팠던 몸이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져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5년동안 참가했던 회원분은 어깨와 목이 아파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바로 좋아졌고, 몇년 전에는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서 팔 움직임이 불편할 정도로 다쳤었는데 선도명상체조를 꾸준히 하면서 아팠던 팔이 정상화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회원들과 이야기 나누고 서로 살피는 사이가 되어 직장생활에 힘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행복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두번째로 수도 3지부 잠실지회 문정원 선도강사님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원에서 운영하는 체조동아리를 진행하는 부분이 무척 고심이 되었었는데요. 지인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하자는 제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와서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주 6회씩 새벽 6시 40분에 시작하는데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인원이 증가하여 40명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회원들은 서로 입소문을 내서 점점 인원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올림픽공원 몽촌선행방 회원들은 몸의 어느 부분이 순환이 안되는지 알게 되었고, 선도명상체조를 하고 나면 피로가 풀리고 몸이 가볍고, 단전도 따뜻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져 활기가 생기면서 계속 오고 싶어진다고 합니다. 선체조가 이렇게 좋은 줄 미처 몰랐다며 신입회원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수도 3지부 영통지회 이서항 선도강사님입니다. 매일 새벽 6시에 40분동안 비대면으로 주 5회 6명의 회원들과 줌 화상을 열어놓고 화면을 바라보며 진행하는 선도수행방(체조동아리)을 운영중인데요.

이서항님은 언제나 해오던 체조동아리를 통해 날이 갈수록 강사가 회원들에게 더 많은 기운을 얻는 느낌이 들고 보람이 되어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고 행복해했습니다. 평소에 짜증이 많던 회원은 선도명상체조를 하면서 밝아지고, 편안해져서 가족들과 대화가 드디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고 무엇보다 더욱 기뻐했다고 합니다.


문정원 선도강사님은 24절기에 맞는 절기체조 위주의 체력단련이 가능한 기운을 쌓는 축기기공을 진행하고,자신 안에 집중 할 수 있는 호흡과 명상, 선도명상체조의 원리 전달, 웃음수행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진행하니 회원들의 만족도가 더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방역수칙 준수아래 100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좀 더 건강하고 밝은 사회분위기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익하고자 한다고 뜻을 전해왔는데요.


(재)선도문화진흥회는 바이러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정서적 불안, 고립감으로 균형을 잃어가는 분들에게 자신안에 답이 있음을 알리고, 희망과 용기로서 현 시국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를 알리며 홍익의 뜻을 펼치는 큰 사랑의 의식으로 널리 두루 이로운 환경을 조성해가는 세분의 선도강사님들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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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전국 곳곳에서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선행방을 운영하시고 계시는 모든 선도강사님!! 정말 대단하시고 훌륭하십니다. 선도수행으로 깨치고 배운것들을 주변분들과 아낌없이 나누고 함께 실천해주시는 모습 그대로 홍익인간이십니다. 선도문화는 이시대에 꼭 필요한 새로운 문화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사장님의 응원과 가르침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익문화를 널리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