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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진흥회와 기운차림봉사단 연합 연말 결산 모임| 활동소식

지난 1120일에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와 기운차림봉사단의 연합 연말 결산 모임이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으로 선도문화의 대중화, 생활화, 문화화를 위해 앞장서 온 선도문화진흥회와 홍익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온 기운차림봉사단이 함께 하여 더욱 뜻깊고 성장한 만큼 커진 규모를 실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모임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을 발하는 선도문화진흥회청년단(이하 선청)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했는데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환호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의 열정적인 활동과 내년의 야심찬 계획에 대한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죽암 장성수 사무총장님의 "2017년의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 말씀과 선진회 한길수 회장님의 올해 선진회 활동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사장님이신 만월 도전님의 전국순회강연회, 한민족상고사 그림 전시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 선혼식, 1급 선도강사 양성, 선도수행방 개설, 그리고 선진회와 기운차림봉사단의 업무협약 체결,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까지 정말 열정적으로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청허 남상찬 단장님과 한길수 회장님께서는 기운차림식당 개설, 효 잔치, 태극기 나누기, 재난지원활동, 대외지원 사업, 순회강연회, 선도문화축제한마당, 한민족상고사 그림전시회 등 활동 보고를 하시며, 이름에 걸맞도록 더 밝고 환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정성을 들려 나아겠다는 인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016년 결산 영상을 통해 한 해를 돌아보며 한마음으로 가슴 뛰었던 시간을 다시 느끼며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기까지 했는데요,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가능했던 시간이었고, 정말 모든 분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사장이신 만월 도전님께서는 노력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4350(2017)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셨고, 지금과 같은 정성스러움으로 선도수행방과 기운차림봉사단을 통해 대한민국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자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죽암 장성수 사무총장님께서 4350(2017) 마스터플랜 보고를 하셨는데요. 그중의 핵심은 속도와 방향성에 관해서였고 앞으로 두 단체가 연계하여 지역사회에 더 크게 뿌리내리는 방안을 제시해주셨습니다.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보며 설렘과 함께 다가올 4350(2017)을 새롭게 창조하고 대한민국 곳곳에 홍익의 큰 뜻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선진회와 기운차림봉사단이라는 활동 무대가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다 함께 손을 잡고 원을 만들어 사랑으로를 부르며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서로를 응원하는 눈빛과 마주 잡은 두 손을 통해 모든 사람의 가슴이 하나 됨을 느끼며 감동의 진한 여운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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