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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2016 전국순회강연회 - 광주 동구문화센터| 활동소식


6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 26일, 올해 들어 17번째 순회강연회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동구문화센터에는 이른 아침부터 행사준비를 위해 모인 선도문화진흥회 회원들로 분주했습니다.  


진행자들은 자신이 맡은 각자의 일들을 알아서 척척 해내며 자신의 소임을 다 하며 합심하였기에 강연회에 맞춰 제시간에 순조롭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강연장은 100여 석이 정원인 모든 객석을 다 채우고도 모자라 보조의자까지 동원되었는데요. 이날 총 13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도전님께서는 강연회를 통해 철든다는 것은 어른스러워지는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의 철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계절과 인생을 결합하여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눈이 아니라 지금 나는 행복한가를 묻는 것이며, 그 행복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소장과 연결된 배꼽이기에 잘 다스려야 한다며 직접 배꼽힐링 하는 방법을 보여주기도 하셨습니다.  


도전님과 함께 한 배꼽힐링을 통해 한껏 행복해진 참석자들은 손안의 기운을 통해 인간 사이에 흐르는 밝은 빛을 느끼게 되었고, 그 기운을 나누고 전하는 것이 진정한 선도문화이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임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주며 영성을 개발시키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도전님께서는 내가 나를 아끼고, 응원해 주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럽고 정상인 세상이 되어야 하며, 이렇게 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며 멋진 인생이라는 말씀에 터져 나온 힘찬 박수 소리와 함성은 강당을 가득 메운 분들의 가슴을 울컥하면서도 벅차오르게 했습니다.
 
강의 내내 여러 가지 재미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지만, 도전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은 시작도 마지막도 인간이 자연과 하나 되어 철들어 가는 것이 선도문화이며, 이를 대중화하고 문화화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는 강한 의지였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하신 신경배 님은 “처음으로 도전님을 뵈었는데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고, 자신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되어 참석한 보람이 컸습니다.”라는 나눔을 해주셨고, 김금비 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며들듯이 쑥 빠져들었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고 다시 나를 세워 실천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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