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2016 전국순회강연회 - 13번째 서울 시청| 활동소식


6월 19일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도전님 순회강연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장은 홀을 가득 채운 500명에 육박하는 청중들의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서울의 중심 인 시청에서의 강연이라 모두에게 뿌듯하면서 큰 자부심 생기게 해주었습니다. 1부 순서로 수도1 지부 황미경 이사님은 절기 관련 강연를 통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지혜로운 생활 속의 선도문화를 전해주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내면의 밝음을 회복하는 것이 철이 드는 것이고 자연의 철이 있고, 인간의 철이 있으며 인생과 자연은 닮아있다고 하시며 4계절을 인간의 인생에 비유하여 재미있게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선도수행의 핵심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선도수행에서는 자연과 인간을 분리하지않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경계를 허무는 것이 선도문화의 핵심입니다. 자연을 상상하면서 자신의 몸에 집중하면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이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라고 강연해주셨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요. “왜 요즘 세상에 사건 사고들이 잦은가 하면 우리 스스로의 밝음을 만나지 못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내면의 밝음이 바로 인성입니다. 그 밝음을 드러내기 위해선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스스로 밝음을 드러냈을 때 행복감을 느낍니다. 정말 간절해야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해있는 본성을 이끌어내고 인간답게 사는 것이 진정한 철든 어른이 되어가는 길입니다."라고 열정을 다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참석하신 분들은 내 안의 밝음을 꺼내 스스로 치유하며 마음이 충만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강연장을 찾아주신 김명자 님은 "처음 강연회를 들으러 왔는데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도전님의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많이 보았고 볼 때마다 행복감을 느꼈었는데요. 직접 강연을 와서 들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고, 박영주 님은 "배꼽댄스를 추고 가슴이 살아나고 마음이 열렸습니다. 선도문화가 이렇게 전달되어지는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몸을 통해 접근하는 선도문화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도전님의 세상을 사랑하는 큰 진심이 느껴졌고, 용기를 내어 나에게 충분하다고 칭찬해주니 마음이 찡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는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큰 사랑으로 열정을 다해 강의해주신 도전님의 말씀은 참석하신 분들의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와 삶에서 용기 내어 다시 도전할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