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주최하는 만월 도전님의 전국순회강연회가 ‘그냥, 살리자’라는 주제로 대구교육대학교 특수통합교육관에서 개최되었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 순회강연회의 세 번째 도시였던 대구, 그 반가운 소식을 함께 들어볼까요?

행사를 주체한 남부1지부에서는 오전부터 사전준비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움직였는데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적인 강연회 개최를 위해 모두가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행사장 앞에서 운영한 약손 캠페인 부스는 인기가 최고였는데요. 강연회를 찾아준 분들은 약손 부스에서 정성스러운 활공을 받으며, 더운 날씨에 오시느라 지친 피로를 풀고 생기를 회복하셨습니다. 입실 전 약손 부스는 대기자가 줄을 설만큼 성황을 누렸는데요.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은 체험하지 못해서 아쉬워할 정도였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청년단들은 화사한 핑크빛 의상을 입고 밝고 활기찬 기운과 함께 댄스공연을 펼쳤는데요. 강연회의 시작을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날 만월도전님께서는 밝고 환한 웃음으로 신나게 강연회를 열어주는데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에 관한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해결 방법으로 에너지를 살리는 선도문화의 원리를 알려주시며 누구나 쉽게 체험하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운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공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생활 속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선도수행법으로 강연장의 분위기는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만월도전님께서는 강연을 통해 무엇보다 내가 일하고 생활하는 공간에서 스트레스를 풀어내고 변화를 주도하는 것이 진정한 선도문화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행복은 먼저 다가가는 사람의 몫이라고 하시며 편견 없이 다가서는 것에 관해서도 강연해주셨습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은 도전님께서 전해주시는 선도문화를 한 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하였고, 활공법을 체험할 때도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활기찬 반응에 만월도전님도 기쁘게 화답해주셨는데요. 환한 웃음 속에서 대구의 강연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그냥, 살리겠습니다~' 남부1지부의 임원진과 회원님들

｜ 나눔｜

여지숙 님
그동안 당연한 이치를 잊고 살았는데 오늘 강연이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말씀들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알게 되었고 밝은 기운을 지니고 있는 분들을 많이 봐서 좋았는데요. 활공을 주고받으면서 함께하기에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예원 님
'그냥'이라는 단어 속에 무언의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에너지 쟁탈전이 정말 공감되었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면서도 제대로 지켜내지 못했다는 미안함이 들었습니다. 나부터 기운 내고 살아나서 가족들을 살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