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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은평구 불광천의 "약손 캠페인"|

오늘은 홍익생활 실천문화 중에 약손 캠페인을 꾸준하게 시행하는 지회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은평지회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은평구가 자랑하는 '불광천'에서 매주 약손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요. 선도문화 대중화를 위해 실천하는 희망찬 소식을 함께 들어볼까요?   



  

은평지회에서는 한 달 전부터 '약손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손끝으로 몸의 일부를 자극하여 통증이 있는 지점을 찾아내어 막혀있던 부분을 풀어줌으로써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게 돕는 방법인데요. 병원과 약에 의존도가 높아지는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도움이 되면서 인지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은평지회는 매주 시간을 정해놓고 실천하여 지금까지 총 500여 명의 은평구 시민들에게 무료로 건강 관리 방법을 전하고 있는데요. 처음 접하는 시민들은 무엇이냐 물으며 의아해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산책하던 발걸음을 멈추고 이제는 줄을 서서 받고 가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부부, 가족, 지인, 노인, 아이 할 것 없이 신기한 관심거리라도 생긴 듯 모두 자리를 펴고 앉아 받고 가고 있는데요. 18년 된 직장을 우울증으로 그만두신 분, 허리 치료를 받으시는 분, 무릎을 수술하신 분 등등 많은 분을 만나면서 무료로 실시하는 "생활체조반"에 등록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문을 듣고 부인을 모시고 와 "우리 부인인데 해주세요.”라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부인은 힐링을 받고 눈이 시원해지고, 머리가 가볍고 편안해졌다면서 실제로 희망이 보인다는 나눔도 해주었습니다.  

  

은평지회 회원님들은 약손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선도문화를 알리지 못해 아쉬웠던 부분이 해결되고 은평구 관내에 선도문화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신명 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일요일과 평일 1회 이상 '불광천 약손 캠페인'을 계속 이어가려고 하고 '그냥 살리자'라는 것이 무엇인지 체율 체득해가며 선도문화를 알려 나가겠다는 멋진 포부가 생겨났습니다.

  


♣  은평지회 이경림 지회장님(첫째 줄 가운데)과 함께

 

|축복나눔|

 

최혜경 님
매주 건강이 필요한 분에게 무엇이라도 줄 수 있다는 것이 요즘 저의 행복이 커지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이 약손 힐링을 받고 머리와 눈이 맑아지고 환해졌다고 표현할 때면 저도 같이 뿌듯해지고 환해지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반복할수록 새로운 감각이 살아나고 확장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매주 실천하면서 전달하는 저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좋아지는 느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김태희 님
손으로 스킨쉽을 통해 홍익을 실천하니 사랑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계속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받는 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놓고 새로운 만남과 교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약손 캠페인을 통해 홍익의 기준이 내 안에 새롭게 자리 잡히고, 마음을 쓰고 정성을 들이는 가장 좋은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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