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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경전, 천부경 휘호전|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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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일 개천 5911년 개천절 기념 대법회가 있던 날부터 10월 5일까지, 선도문화진흥회 설립 2주년을 기념하여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님 친필 천부경 휘호가 영동 국조전 1층에 전시되었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시며 천부경 휘호 400여 점을 친히 써 주셨습니다. 더군다나 천부경 휘호는 이사장님의 사랑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판매되어 많은 분들께 전해지게 되었는데요. 이사장님의 천부경 휘호 및 도자기 목걸이가 일찌감치 모두 완판 되어 이사장님에 대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선도문화진흥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은지 기자는 가슴 벅찬 마음으로 본원 국조전 로비에서 열린 이사장님의 천부경 휘호전 현장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는 사회·경제·정치적인 위기의 시대에 한민족의 홍익철학으로 인성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12년 10월에 발족되었습니다. 그동안 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 개천절 알리기 대국민 서명 운동, 2013년 선도문화 전국순회강연회 및 약손 캠페인, 2014년 한민족 역사성화 전시회 및 도록 발간, 환한 얼굴을 찾아서 전국순회강연회를 펼치며 매번 발 빠른 성장의 도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휘호는 인류의 영적 진화를 위하여 하늘이 내려준 천서인 천부경을 이사장님께서 기운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천부경은 하늘과 하나 되고자 하는 신인합일의 마음, 근본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이라고 이사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시된 천부경은 기운그림 천부경, 한글 천부경 그리고 한자 천부경 등 다양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온 인화회 연수단도 개천절 기념 대법회에 참여하여 휘호전을 함께 관람하셨는데요. 휘호에 내려온 이사장님의 권능과 사랑의 축복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본 인화회 연수단은 다양한 서체로 써 내려간 쳔부경 휘호들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뭉클해지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 고귀함을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5일에는 미주 명상 여행단도 한민족의 정신을 배우고자 국조전 방문하여 휘호전을 관람하였습니다. 천부경 휘호전을 설명하는 가이드의 말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기쁨의 탄성을 자아내는 모습에 언어와 사는 곳은 다르지만 본성에 대한 마음은 하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휘호전을 관람하신 분들도 천부경의 기운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주현 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대법회에 참석하여 천부경을 봉송하는데 내안의 율려의 리듬과 더욱더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재영 은 오늘 다양하게 느꼈던 천부경의 기운을 도방을 통해서 널리 알리고, 천부경 봉송 및 절수행을 더 열심히 함께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자는 이번 전시회를 취재하면서 천부경 한 글자 한 글자에 담겨있는 이사장님의 사랑과 하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또한, 천부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율려의 리듬 속에서 본성광명의 밝은 기운으로 복본되어 함께 홍익의 뜻을 펼칠 수 있기를 발원하였습니다. 앞으로 선도문화진흥회와 이사장님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데요. 발 빠른 소식으로 축복의 보따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사 : 여은지 명예기자

사진 : 박보겸

편집 : 황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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