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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얼굴을 찾아서, 제주 강연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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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4347년(2014) 7월 19일 ‘환한 얼굴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만월 손정은 이사장님의 전국순회강연회가 제주 국조전에서 열렸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연회에는 선도문화진흥회 회원, 일반 참석자들뿐 만아니라 제주에 교육 일정이 있었던 벤자민 인성 영재학교 학생들까지 총 180여 명이 참석하였는데요. 이사장님께서는 참석하신 분들께 아낌없이 웃음보따리를 가득 선물해 주셨습니다. 엄마의 품처럼 편안한 제주 국조전에서 웃음꽃이 만발했던 현장을 김지현 수습기자가 안내합니다.  

 

 

 

 

 

만월 손정은 이사장님께서는 ‘양심을 실천하는 문화가 선도문화이다. 그리고 자연의 이치대로 사는 것,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며, 우주의 섭리대로 사는 문화가 선도문화이다.’라고 하시며 제주도는 선도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하셨는데요. 특히 ‘삼무(三無) 정신’을 언급하시며 ‘대문이 없다는 것은 서로 믿고 책임진다는 것이고, 거지가 없다는 것은 성실하다는 것이고, 도둑이 없다는 것은 정직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삼무정신에는 선도문화의 정신인 정직, 성실, 책임감이 다 들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어 '업 보따리'를 없앨 수 있는 '웃음보따리'를 터뜨려보는 수행을 시켜주셨는데요. 마음껏 웃고 나자 정말 하나의 업보따리를 놓은 것처럼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도수행의 백미인 기운을 느끼고 체험해보는 시간에는 기운을 느껴보고 호흡도 하며 환한 기운을 뿜는 선도문화를 체율체득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청중들은 이 시간을 통해 선도문화의 시작이 밝고 환한 대한민국을 위한 변화의 시작임을, 그리고 그 변화에 내가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사장님께서 ‘신 난다. 기쁘다. 환하다.’의 앞 글자를 따서 '신. 기. 환' 명약을 만들어 주셨고, 환한 얼굴을 찾았다는 확신으로 ‘신. 기. 환’이라고 함께 구호를 외쳐보는 시간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참석자 나눔 
 

<김지윤 님>
선도문화라고 자주 듣긴 했지만 확실히 잘 몰랐는데 강연회를 통해 쉽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선도문화가 조상님들이 이미 해 오셨던 것이었고 한민족이 대단하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을 통해 느껴보니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서 후손들에게 선도문화를 전하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홍익하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고주연 님>
웃으면 업보가 떨어진다는 이야기와 체험이 재미있었습니다. 평소에 잘 웃지를 않아서 1분 동안 웃는 것도 어려웠지만 웃고 나니 정말 업이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또 집중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상상도 하니 신기했습니다. 이제까진 뭐든 신 나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오늘부터 제게 주어진 일을 정말 신 나고 즐겁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봤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김인이 님>
제가 강연회의 귀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참석하였는데 한편으로 잘 받으실까 걱정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함께 오신 분들 표정이 기대한 이상으로 밝아지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연회를 마치고 소감을 들어보니 ‘선도문화 이해가 잘 됐다. 부담 없고 재미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다. 사람들이 친절하고 밝다.’라고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연회를 통해 선도문화를 전하는 제 자신이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러웠습니다. 

 

 

 

 기자후기


행여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집중해서 들었고, 강연회를 마치고 청중들의 밝고 환한 나눔을 들을 수 있어 정말 보람이 있었습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정화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고 주말에 열리는 재아수행에도 참석하겠다.’는 굿뉴스도 있었습니다. 오늘 강연을 통해 밝고 환한 기운이 제주도 전체에 골고루 뿜어져 지구 속 선도문화의 중심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가 진정한 평화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나고 기쁘고 환하게’ 선도문화를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를 끝으로 4347년(2014) 전국순회강연회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습니다.

내년 강연회 때 더 환한 얼굴로 만나요~

 

기사 : 김지현 수습기자(신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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