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 2일, 양력 6월 19일(월) 단군왕검 할아버지 탄강일을 알리기 위해

(재) 선도문화 진흥회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열렬한 6월을 보낸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도1 지부 무실지회 원주시 제일시장 내에서)

[고려말 행촌 이암 선생이 저술한 <단군세기> 기록 중]

왕검의 아버지는 단웅(檀䧺)이고 어머니는 웅씨(䧺씨)의 왕녀이며

신묘년(B.C2370년) 5월 2일 인(寅)시에 박달나무 밑에서 태어났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구지부 합동 월광수변공원에서) 

단군 할아버지가 한민족의 뿌리, 국조 임을 시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매년 도시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길거리, 공원 입구, 전철역, 시장 등 사람들이 왕래가 잦은 곳을 찾아가 쑥떡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음력 5월 2일이 단군왕검 할아버지 탄강 일 임을 퀴즈를 통해 스티커 부착하며 흥미를 돋우는 시간도 마련하였는데요. 동참한 시민들은 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이 주었습니다.

                                                         (부산지부 합동 용두산 공원 입구에서)

왜곡되어버린 우리나라 국조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재) 선도문화 진흥회 회원들은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34˚를 기록하는 날씨에도 그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회원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향후에는 단군왕검 할아버지 탄강 일을 국경일로 지정하기 위한 간절한 소원을 담아 알리자는 시민, 선진회 회원들의 염원이 현실화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대전지부 합동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석가탄신일, 예수님 탄신일에 열광하는 문화가 지배적인 현실에서 깨달음의 문화, 홍익인간, 이화세계, 두루 널리 이롭게 라는 이념을 펼치셨던 단군왕검 할아버지의 뜻을 한민족의 자손으로서 완전하게 국경일로 지정 될 때까지 선도문화 진흥회는 사랑을 듬뿍 담아 앞으로도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전할것입니다.

(재)선도문화진흥회 화이팅!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