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온천지회 이수연 선도 강사님은 5년째 선도 수행 방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영향으로 잠시 쉬었다가

최근에 재개되었다고 합니다.

공원에서 참여하시는 회원분은 병원에 입원했을 때도 선도 명상 체조를 하면 회복이 더 빨라질 것 같아서 지도 받았던 체조를 기억하며 혼자서 했다고 합니다.

이수연 님은 주간보호 센터에서도 선도 수행 방을 월 1회 운영하고 있는데요.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치매 증상이 호전되어 센터장님이 너무 기뻐서, 주 1회 정도 이수연 선도 강사님이 지도했던 체조 내용을 기억해 내며^^ 어르신들 지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 6시에 줌 화상으로도 선도 수행 방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감 명상을 하고 출근 한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이 다르고, 선행방에 참여한 날은 확연하게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회원분들의 소감이 정말 기쁘다고 전해왔습니다.

선행방으로 행복해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수연 선도 강사님 회원님들을 행복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