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많아진 상황에서 선도수행방을 희망차게 운영하고 계시는 선도강사님 소식을 전합니다. 바로 울산지회 김규민 사무국장님이신데요. 화, 목(주 2회 운영) 오전 6시 30분에 아파트 단지 내 동부체육공원에서 일곱분의 어르신들과 함께 하신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운영 중인데요. 선도수행방을 운영하면서 자신의 건강관리도 좋아지고 있다고 전하시는 김규민 사무국장님의 소식에 더불어서 무척 행복했습니다.

김규민 사무국장님의 선도수행방 나눔 공유 드립니다.

[어르신 나눔]

절에 다니는 할머님은 법당에 앉아 있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편안합니다. 마음도 편안하고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몸이 흔들 흔들 할 정도로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머리가 맑아진 느낌입니다.

[김혜자님 나눔]

몸이 많이 안좋아서 수술을 여러번하고 지금도 치료 중이신데 처음에 체조 시작할 때보다 얼굴과 몸에 힘이 많이 생기셨고 체조할 때와 안 할 때의 몸에 차이가 많다고 하시면서 출석을 꼭 하는 분 입니다. 지감수행 때 몸에 집중도 잘해서 몸이 깨어나는 자각을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