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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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셰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각 지회에서 지구공생 홍익실천 활동 펼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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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따사로운 태양 아래에서 펼쳤던 지구환경을 위한 전국 50여개 지회의

희망찬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인데요. (재)선도문화진흥회는 전국 각지에서 자율적으로 날짜를 지정하여 6월 한달동안

쓰레기 줍기 캠페인, EM흙공으로 하천 살리기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충청지부 가경지회 가경천에서)


각 지회에서는 코로나 19이후 매월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캠페인에 친환경 흙공으로 하천 살리기를 더해 좀 더 적극적인 지구공생 홍익실천 활동을 펼치고자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EM흙공을 1주일 또는 2주일 정도 숙성하여 지회 주변의 하천에서 흙공 던지기를 하였습니다.


                                                       (수도3지부 수지,영통, 장안지회 합동 수원신갈IC 주변 하천에서)


하얀 곰팡이, 푸른 곰팡이가 피어난 흙공을 던지는 것을 목격한 산책나온 시민들은 물속 생물들에게 이로운 활동을 하는것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함께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천의 오염으로 사체로 발견되는 물고기, 자라 등을 발견할 때마다 지구의 불안한 환경상태를 염려하는 심정도 더 커가는 현실의 문제를 실감하기도 하였습니다.


                                                       (대전충청지부 송촌지회 대전역 동광장 대동천 일대에서)


지역 곳곳이 깨끗해진 것 같으나 구석구석 살펴보면 많은 생활쓰레기를 쉽게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비닐은 1000년이 지나야 썩는다는 정보가 무색하게 우리는 너무 아무렇치 않게 비닐을 사용하고, 버리는 현실을 목격하는 현장이 되었습니다.


(대전충청지부 가경지회 가경천, 무심천에서)


2020년 탄소중립 2050 선언을 한 이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동안 인간이 만들어 놓은 무수한 환경오염은 어느정도는 맑았던 1970년도 정도로 되돌리기에는 요원해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선도문화진흥회 전국 회원들은 뙤약볕 열기에도 굴하지 않고 변함없는 무심한 열정으로 지구를 위한 공생실천을 매월 실천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국 선진회 회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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