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 쌍암 공원 선도문화축제한마당 소식

올해 광주전라지부의 선도문화축제한마당은 지난 17일 맑은 가을 하늘이 드넓게 펼쳐지고 정부종합청사가 보이는 광산구 쌍암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 전날만 해도 제주도의 태풍 영향으로 바람이 꽤 불었는데요. 행사 당일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와 선진회 회원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주먹밥 만들기 체험 등은 가족 단위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부스에 참여한 광주시민들에게 선진회를 알리고 절기 체조도 함께하며 선도문화를 알려드렸는데요. 함께하신 분들은 좋은 반응을 보이며 행사를 즐겼습니다.

절기 체조를 끝낸 참석자들은 주먹밥을 만들고 9월 절기 과일 포도를 드시면서 우리의 선도문화에 관심을 두셨는데요. 서툴지만 제기차기도 함께하며 무척 즐겁게 보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선도수행방 회원 나은숙 님은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딸과 함께 참여하는데요. 딸이 무척 즐거워하였습니다. 앞으로 선도문화를 더욱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알고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나눔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행사선물로 배꼽힐링기를 선물 받으신 어르신들은 무척 행복해하셨는데요. 알려준 배꼽힐링을 열심히 해서 120세까지 건강하게 살겠다는 감사의 나눔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선도문화축제한마당은 함께 밝아지는 선도문화로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는데요. 광주 지부 선진회는 내년에는 더 알찬 자리를 마련하여 광전 시민들이 함께 나누며 밝아지는 축제한마당이 될 것을 힘차게 다짐하였습니다.

 기사, 사진 : 최서윤 명예기자(삼각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