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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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동일한 날에  3곳의 다른 장소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 실시한 무실지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수도 1지부 무실지회는 올해 3월부터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무실지회의 조금은 각별한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무실지회의 지역적 특성상 지회에 소속되어 있는 회원님들 또한 원거리 회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기후 재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고통을 알기에 손놓고 있을수만은 없어 고심끝에 결정한것이

같은 날짜, 동일한 시간에 각자 거주한 지역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하자는 의견으로 마음이 모아졌다고 합니다.



지회인근 상가에 예상보다 쓰레기가 너무 많아서 다소 놀랍기도 하지만 쓰레기 처리의 합리적 대안 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반성과 아픔이 교차했다고 합니다.



윤정희, 조승익 부부회원님은 자녀들과 함께 천안시내에 있는 집 인근을 환경정화했는데요. 담배꽁초가

무척 많았고 쓰레기를 줍고 난 뒤의 길거리가 환해진 느낌에 아이들의 한층 밝아진 표정에 가족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도 인제군에 거주하는 이수연 회원님은 동생과 함께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좀 더 깊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많은 지인들과 함께 홍익실천 하고 싶다는 의지가 커졌다고 합니다.



캠페인을 하는 동안 길거리를 거니는 시민들에게 선도문화진흥회를 알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 회원님들의 기쁨이 전해져오는듯 합니다. 8월의 뜨거운 태양이 한참이던 13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지구사랑의 큰 뜻을 펼친 무실지회 회원님들의 열정이 무더운 여름의 기온보다 더 높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탄소중립2050 실현을 꿈꾸는 지구에 거주하는 일원으로서의 염원, 기후재앙 없이 평화로웠던 지구를 지켜내리라 선택한 무실지회, 그리고, 바쁘고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큰 사랑으로 하나되어 한발자욱 나아간듯한 무실지회의 이 뭉클한 실천이 희망과 용기로 지속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는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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