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주최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가 4월 20일(수)~ 25일(일)까지 6일간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총 28점으로 ‘부도지’와 ‘환단고기’를 바탕으로 그린 그림들로 한민족 상고사에 담긴 선도문화 역사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전시회 첫날 개막식에는 내외빈, 회원, 일반인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 한민족 역사의 가치와 정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자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울산에 한 고등학교 그림동아리와 인문학 동아리 학생 40여 명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상고사에 대한 역사의식을 가지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식회 개막식에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이신 만월 도전님께서는 직접 참석하셔서 격려사를 해주셨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는데요. 도전님께서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복본의 정신을 지켜온 역사로서 인류 전체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생명을 두루 이롭게 하려는 한민족의 홍익인간 정신이야말로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거룩한 정신을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모든 인류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 한민족에 내려온 사명와 그 가치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시회의 취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창조문화도시 울산에서 학생, 일반시민 등 많은 사람에게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속의 정신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부2 지부 선도문화진흥회 박선애 부회장님과 회원님들은 선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이런 행사가 지역 자체로는 처음이라 기쁜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하였는데요. 그림 해설 교육을 받고 홍보까지 발로 뛰면서 많은 사람에게 전하면서 열정의 온도를 높여 나갔습니다.

남부2 지부에서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한마음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다음 달 6월 16일 울산 중구 J아트홀 열릴 만월 도전님의 '철을 잊은 그대에게' 전국순회강연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였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 만월 도전의 전국순회강연회 '철은 잊은 그대에게'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