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을 시작하는 1월 마지막 주 주말에 울산지부무거지회가 무거천 주변과 대로변에서 진행한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소식 전해드립니다.

울산광역시에서 건강과 휴식을 위한 장소로 무거천은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매월 넷째 주 주말에는 꾸준하게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쓰줍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즐거운 일정으로 형성되어

지회의 고정 활동으로 구축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19가 다소 주춤해진 요즘은 쓰레기 줍기 캠페인이 종료되면 따뜻한 차로 서로의 마음을 훈훈하게 나누게 되면서 점점 회원들간의 사랑이 깊어져 동지애가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예상치 않게 생활쓰레기는 많아서 다소 놀라운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임을 재인식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비닐, 종이, 페트병, 캔 등의 쓰레기는 지구 온난화에 가속도를 내는 상황의 안타까움이 언제쯤 사그러들지 정말 많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환경을 흔들림 없이 매월 쓰레기 줍기를 통해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무거지회 회원님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냅니다.

선도문화진흥회는 앞으로도 지구와 사람과의 함께 이어가는 생활에 적극적으로 밝고, 힘차게 실천해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