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토) 오전 수도 3지부 3구역(잠실, 논현지회) 회원들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10월 3일(양력)~ 10월 27일(음력) 개천주간을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행사 당일은 몇일동안 쌀쌀했던 기온도 활동하기 적절한 온도로 바뀌어서 편안하였고, 살랑 살랑 

다가오는 바람도 부드럽던 완연한 가을날이었는데요. 이렇듯 환한 가을속 주말에 올림픽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개천절의 바른 의미를 알리기 위해 모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광장을 찾은 어린이도 개천절의 의미를 질문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하였고, 동반한 학부모들은 개천절의 정확한 뜻을 자녀에게 알아야 한다며 덧붙여 설명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참여하고 떡을 선물로 받는 광장의 모습은 활기로 넘쳤고, 한민족 고유의 정신문화가 세상에

더 가깝게 다가간 느낌에 회원들은 기뻤다고 합니다.

두루 널리 이롭게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펼치고자 하셨던 환웅, 환인, 단군왕검 할아버지의 뜻을 따라

(재)선도문화진흥회는 매년 이처럼 전국적으로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금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장서 나아갈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