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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스피릿] 기차역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만나다|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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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역에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만나다"

   창원중앙역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회’가 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선도문화진흥회 주최로 경남 창원중앙역에서 열린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은 <부도지>와 <환단고기>에 있는 한민족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인류의 시원인 마고성시대부터 황궁씨, 유인씨, 환인시대, 환웅시대, 단군시대까지 전하고 있다. 이번 창원중앙역에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중 주요 10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창원중앙역 상고사 그림 전시는 경남 김해 한림정역장인 박정자 선도문화진흥회원이 추진하여 진행되었다. 박정자 회원은 지난해 3월 인사동에서 열린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보고 역전에도 전시하고 싶다는 의사를 처음 밝혔다. 창원중앙역은 하루 방문객이 5, 6천명에 이르며 이번 전시로 많은 이들에게 한민족의 선도역사를 알릴 수 있게 되었다. 창원중앙역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밀양역에도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그림으로 보는 한민족 상고사 전시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중앙역에서 열린다.
 
만월 손정은 이사장(선도문화진흥회)은 “우리 한민족의 역사는 복본의 정신을 지켜온 역사로서 인류 전체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역사가 단순히 한국만의 것이 아니라 인류 문명사의 중심이고, 모든 생명을 두루 이롭게 하려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은 인류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기 때문이다. 우리 스스로 한민족에게 내려온 사명과 그 가치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전시회 여는 취지를 밝혔다. 
 
선도문화진흥회는 한민족 고유의 선도(仙道)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단기4345년(2012)에 설립됐다. 한민족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민족정신의 근원을 새롭게 밝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충북 영동역에서도 한민족 상고사 그림이 전시되어 대중들이 우리 민족 고유의 역사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성화를 통해 우리 상고사의 숨결을 느껴보길 바란다.
 
글. 김보숙 기자 bbosook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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