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역보다 국가 공단이 많이 조성되어 있고 다문화 가족이 많은 구미에서는 ‘2019 구미 다문화 행복나눔축제′가 지난달 8월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 결혼이민자와 가족이 서로 어울려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고 정보 교환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선도문화진흥회 구미지회에서도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기운충전, 선도명상체조. 약손캠페인 체험’ 부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쉬는 주말임에도 20여명의 선도강사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관객에게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다양한 무료봉사인 체조, 약손힐링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부스에 오신 분들이 약손 힐링을 체험한 후 시원하다 하시며 좋아하는 모습에 절로 기뻤습니다. 지역 축제에서 시. 구민들과 함께 홍익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건강하고 행복한 선도문화를 많이 알리겠습니다.“ 라고 마음을 나누어 준 한 회원의 나눔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함께 한 회원들과 시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날을 기념하여 앞으로 구미시에서도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홍익 활동은 계속 될 예정입니다. 구미지회 언제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