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3층 강당에서 올해 12번째 강연회가 열렸는데요. 이날도 많은 분과 함께하는 현장에서 만월 도전님의 '그냥, 살리자'의 주제로 새롭게 깨어나는 가슴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그 소식을 함께 들어볼까요?

 ♣ 수도3지부 진행자 분들

선도문화진흥회 수도3지부에서 준비한 이 날의 강연회는 진행자들의 밝은 웃음 속에 시작되었는데요. 강연장을 찾아주신 분을 반갑게 맞이하며 그 열 두번째 열정의 문을 활짝 열어갔습니다. 약손 캠페인 부스에서 청년단들의 선도기공 공연에서도 성공적인 강연회을 위한 뜨거운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만월 도전님께서는 선도문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강연해주셨는데요. 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하는 상단전, 중단전 하단전을 살려내는 수행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강당의 분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집중력과 호응 속에서 뜨겁게 무르익어갔습니다.

만월 도전님께서는  "우리들 스스로가 자신를 충전시키고, 내가 사는 그 생활 터에서, 그 터전에서 가장 나랑 가까이 있는 사람들하고의 관계를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이 사회는 분명히 변화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의해 주셨는데요. 그리고 뇌력과 심력 그리고 체력이 살아나 스스로 기운을 충전하는 수행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강연회를 통해 그냥 살리고자 하는 도전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참석한 분들은 기뻐하며 감사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함께하기에 더욱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살리는 카드로 축복의 기도를 해주셨는데요. 카드에 가족이나 지인들의 이름을 적어 21일간 생활 속에 홍익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장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끝으로 만월 도전님께서는 "먼저 선입견 없이 다가서서 한 마디 좋게 이야기하고 좋은 생각을 하고 또 좋은 행동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리가 쫙 뻗을 자리가 보이고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상대방의 기분을 살려주고 기운을 업 시켜줬을 때 여러분들이 노력한 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와서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를 당당하게 하고 나를 충만하게 하여 줍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선도문화를 통해 삶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를 살리고 주위를 살리는 행복한 삶을 창조하길 당부하셨습니다.

만월 도전님께서는 강연장을 나서는 분들의 살리자는 카드에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사인을 통해 한 분 한 분 눈빛을 나누며 따듯한 웃음과 응원의 인사를 전하셨는데요. 선도문화를 통해 몸과 마음의 기분 좋은 행복이 깨어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강연회를 마치고 도전님의 사인회

 ｜축복나눔｜

하유정 님

오늘 강연회에 참석해서 몸도 마음도 힘드니 그냥 살리라고 오기 전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서 참석할 수 있었는데요. 도전님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연하셨다고 하신 말씀처럼 저도 강연 내내 도전님께 시선을 떼지 않고 집중하셨습니다. 마치 1:1로 마주하고 말씀을 듣는 것처럼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살리는 카드에 우리 가족과 아버지 이름을 쓰고 기운을 주는데 도전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기운을 온전히 받아 전하였는데요. 그 순간 내 몸이 없는 듯이 카드만 흔들렸는데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저의 기운을 살려주신 도전님께 감사드립니다.

 
김미화 님
내가 좋아하는 강연회였습니다. 몸도 마음도 힐링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선도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안수행을 안내해주셨는데요. 기대되고 꼭 참석해보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함께한 분들의 밝고 환한 분위기가 보기 좋았습는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민지 님
오늘 강연회에는 처음 초대받아 참석하였는데요.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저의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는데요.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용기를 돋워 주는 수행을 할 때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고 힘이 나서 좋았습니다. 강연 중 웃음 포인트는 재미있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요.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 수도3지부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