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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민족의 후손, 대한민국 국민에게 역사를 알리다| 활동소식


단기 4347년(2014) 3월 9일 인사동 한민족 역사성화 전시회장 앞에 우리의 희망! 선도문화진흥회 청년단(이하 선청)이 나타났습니다. 선청들은 대한민국의 중심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에, 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선청들이 활약으로 이날 1000명 가까운 시민들이 전시회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꽃샘추위도 막을 수 없었던 그 날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랑스런 한민족 역사와 위대한 정신을 모르시면 앙~ 대요!


 


선청들은 길을 걷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한민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귀한 전시회입니다. 꼭 한번 보고 가세요."라며 열심히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성화 전시회에 들어가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한 사람에게 맛있는 찹쌀떡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이 작은 이벤트가 정말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전시회로 옮기게 했습니다.


한민족으로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방문객들은 설문지를 작성하기 위해 더욱 자세히 그림을 들여다보고 설명글을 읽는 등 전시회에서 역사 공부를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중·장년층까지 총 120여 명의 시민들이 설문에 참여하였는데요. 설문지에 적힌《제가 고대사를 전공하려고 하기에 이번 전시회가 굉장히 감명 깊게 다가왔습니다, 교과서에서 심할 정도로 비중 없게 다뤄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친근감 있게 그림으로 보게 되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이런 전시회는 국가적으로 지원하여 모든 국민이 다 같이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내용을 통해 역사성화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선청 나눔 ★

임수현 선청님

전시회 하는 날 날씨가 너무 춥고 흐려서 사람들이 많이 올까?’하고 걱정을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림도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2천년 후의 약속이라는 작품이 가슴에 와 닿았고 고열가 단군 할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단군 할아버지~ 저희 선청이 하겠습니다!


박현일 선청님

기적이 뭔지를 본 것 같습니다. 관람객이 그렇게 많이 오실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선청들이 하나둘씩 서로의 기운을 모으고 하나에 목표에 집중을 하니,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역사 관련 행사를 해보았을 때, 사람들이 무조건 거부를 했었는데 이제는 한 번씩은 들어보려고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의 의식이 점점 변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선청들의 모습에서 한민족의 미래에 희망을 느낍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청년단 화이팅!


기사, 사진 : 박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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