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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창동역 광장에서 열린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소식|

기온이 낮아지면서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겨울비와 함께 조금 스산했던 요즘, 훈훈함을 안겨주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지난 주말 16일에 서울시 창동역 광장에서 열린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소식입니다. 2019년을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알리는 행사였는데요. 오늘은 그 뜻깊었던 그림 전시회 소식을 함께 들어볼까요?

 


 ♣ 수도1지부 선도문화진흥회 임원진과 회원님들

 

이번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는 선도문화진흥회 (이하 선진회) 수도1지부 문시원 이사님을 중심으로 수도본부 임원진 및 선도강사님들이 함께 하였는데요. MOU를 맺은 도봉 기운차림봉사단과 연대하여 진행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이날 광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오시는 분들을 위해 따끈한 차도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주말 이른 시간부터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진행자들은 창동 전철역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분 한 분에게 더 알리고자 하는 열의로 홍보에 주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약손 캠페인을 펼치며 연로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힐링 공간도 마련하였는데요. 약손 힐링을 받은 분들은 몸이 많이 풀려서 좋다고 하시며 주변 상가에 계신 분들에게 권유하며 함께 오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어르신은 받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하며 수고하는 선도강사님의 어깨를 풀어주는 정다운 광경도 목격되었는데요. 그림 전시장은 함께 건강해지고 밝아지는 선도문화를 통해 처음 만나는 시민들과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며 아름다운 힐링 공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날 창동역 광장에는 인류의 시원부터 단군 시대의 47세 고열가 단군 할아버지까지 무려 30여 점이 넘는 그림들이 전시되었는데요. 선도강사님들은 그림을 통해 한민족의 역사와 정신을 알렸습니다.

 

어떤 한 시민은 “이런 건 학교에서 역사 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왜? 안 하죠?”라고 안타까움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는데요. 남녀노소 그리고 학생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찾아주셨습니다. 관심 있어 하는 분들은 끝까지 경청하며 한민족의 역사에 관해 놀라워하였는데요. 상고사 역사 그림을 통해 깨달은 성인이 세운 나라이자 위대한 정신문화의 역사를 느끼며 민족의 자긍심을 안고 돌아갔습니다.



 

이번 창동역 행사는 야외 광장에서 열린 전시회이고 하루 동안만 진행할 수 있는 행사라 아쉬움도 있었지만,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열린 공간에서 만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우리의 위대한 정신이 깨어나는 현장을 체험하며 모두의 가슴이 뜨겁게 살아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통해 홍익정신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혼이 살아나 인류 평화로 나아가는 큰 그림을 그리며 그 밑거름을 다지는 장이었는데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선도문화진흥회의 더욱더 굳세고 힘찬 도약을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축복나눔|

 

이재은 선도강사
한 분 한 분에게 그림으로 홍익정신을 알릴 수 있어서 신났습니다. 6살 아이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함께하고 단군 시대가 나오니 알고 있다고 좋아했는데요. 큰 보람이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하여 홍익정신을 일깨워주신 도전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졌는데요.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홍익인간 이화세계 그리고 국혼백만의 꿈과 함께 하겠습니다.

 

박규리 선도강사
경청하는 분들의 모습들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이 지금 이시기에 우리 선도문화를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우리 역사를 새롭게 알고 가슴에 새기며 돌아가는 분들의 뒷모습에서 국혼백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자신감 있게 펼쳐 가기를 기원해 보았는데요. 행복한 상고사 전시회에 함께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신민영 선도강사
오늘 약손 캠페인을 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방법을 모르셔서 못하는 분들도 계시고 도움 받을 방법이 없어 병을 방치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약손 캠페인을 펼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꾸준히 해나간다면 비전을 이룰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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