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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기지개 ' 후속 강연 (복을 부르는 선감사 비법 3가지)|

지난 8월 20일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님이신 만월 도전님과 함께하는 선도문화 체험 온라인 후속 강연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유튜브 '기운찬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 되었으며 약 3천여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후속 강연회에서 도전님께서는 '마음 기지개'의 핵심으로 '선(先)감사'를 알려 주셨습니다. 선감사를 통해

어떻게 내 삶의 복을 만드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 말씀과 더불어 현장 수행을 통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도전님은 '복을 부르는 선감사 비법 3가지'를 정하여 다음과 같이 전해 주셨습니다. 우선 선감사의 주체는 나 자신이고 '선감사'로 시작하는 하루는 좋은 영향력을 가진다고 하며 매일 같이 '선감사'를 하면 복받는 체질이 되고 특히 웃는 얼굴로 말하는 선감사는 인생의 장애를 사라지게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존재 자체가 감사함을 선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선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갈등이나 고민, 생각 등이 작동하기 전에 감사함으로 생각과 선택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감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 마음 기지개 켜기' 순서를 정하여 첫 번째 몸으로 기지개 켜기, 두번째는 소리 내서 감사 깨우기, 세 번째는 상상하며 기뻐하기 마지막으로 감사 선언하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이번 후속 강연을 통해 코로나 19라는 격변의 시기 속에서 선감사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히셨습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 속에서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 선언은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며 좋은 문화가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긍정적 방향이 되고 시대의 흐름으로 나아감을 말씀하셨습니다. 되는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삶을 제대로 영위하기 위한 인간다움이 필요한 시대이며 이 인간다움이 아름다움이 될 수 있도록 선도문화진흥회와 함께 만들어가자며 끝을 맺으셨습니다.


특히 이날은 한민족의 홍익정신을 선도문화로 전하고 있는 선도문화진흥회가 설립된지 9주년을 맞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설립일을 기념하며 지난 9년 동안 홍익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분들에게 홍익 활동상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홍익활동상 수상자님들의 강연회 후기


서호찬님 (수지 지회)

내 자신과 존재만으로도 선감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 몸의 기지개를 켜고 내 안의 밝음을 만나면서 현상에 얽매어 사는 제 자신을 끝까지 사랑으로 뛰어주고 일을 해준 몸 안에 장기들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저의 존재를 믿고 감사하며 모든 이웃들과 공감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강숙양님 (반석 지회)

선감사로 나를 깨우고 나 자신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복받는 체질이 될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해 하며 살아왔는지 반성이 되고 정말 감사함의 말과 행동이 간절하게 몸과 마음에 깃들도록 매일 몸과 마음의 기지개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원하는 인생을 상상하여 꼭 꿈을 이루도록 매일매일 깨어있는 의식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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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감사합니다. 선감사로 여명을 맞이하렵니다. 웃는 얼굴로 말하는 자연스러움을 갖춤에 있어서 근원의 기운을 맞이하기 위한 호흡명상과 인연된분들의 생명력을 공명할 수 있는 삶의 수행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