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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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대구경북지부의 첫번째 쓰레기 줍기 캠페인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선도문화진흥회 대구경북지부는 '맨발로 쓰레기 줍기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경북 구미시 북봉산이 더 환해지는 모습을 보러 함께 가보겠습니다.

7월 셋째주 일요일 선도문화진흥회 대구경북지부 임원진들의 매우 적극적인 참여로 기운찬 하루를 만들었는데요. 지구의 기후변화 안정을 위한 작지만 희망찬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34도를 넘나드는 요즘 같은 무더위를 뒤로하고 오전 10시부터 3시간정도 진행되었는데요.

중간에 가볍게 선도명상체조도 하고, 맨발로 걷기도 하면서

첫 모임으로서 건강도 챙기고, 자연도 정화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는 활동으로 서로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등산로 주변에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들이 있었는데 가장 안타까운것은 등산로 주변 곳곳에 담배 꽁초가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마무리 분리배출도 꼼꼼하게 정리하면서 뿌듯함을 느꼈고,

후손에게 빌려온 우리 강산을 너무 함부로 하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팠다고 합니다.

산을 오르내리는 중에 등산객분들이 건네는 "등산로가 깨끗해지겠네요“ , “ 좋은 일 하십니다”. 등의 덕담을 듣고 기운도 충전 되었고, 지구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쓰레기 줍기 캠페인이 더 기쁘게 다가왔다고 합니다.

자신과 지역, 인류전체를 위한다는 신념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하며 코로나가 종식되면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이번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통해 말로 주고 받는 기운충전과 나누는 행복함을

느끼며 한국인의 정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도 되었다고 합니다.




<활동 후기>

문우청님 (용강지회)

쓰레기 줍기 캠페인 활동으로 무척 즐겁고 기운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함께했던 회원님들이 무더운 날씨임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정한님 (침산지회)

코로나 19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했던 회원분들을 만나서 무엇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정화하면서 기운을 충전할 수 있어서 더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회원님들이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산을 오를수록 시원해지고 등산객들의 응원에 기분이 더 좋아졌습니다. 다음 활동에는 더 많은분들이 참석해서 나누는

기쁨과 자연의 기운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예림님 (형곡지회)

선도문회진흥회 회원분들과 함께 맨발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주웠는데 산행하는분들의

수고한다라는 말 덕분에 뿌듯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져 보내며 새삼 그 자리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함과 감동의

마음으로 가득해졌습니다. 활동을 주최하고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음 활동에도 두발 벗고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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