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는 서늘하고 몸은 왠지 어디론가 향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감도는 10월의 공기가 스스로 미소 짓게 하는 셋째주 주말에 수도 2지부 김포지회 회원님들이 대동단결하였다고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각광 받는 포천시에 있는 탄현강 비둘기낭 폭포로 향하여 지구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온 모습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눈에 띄는 곳곳마다에 쓰레기가 있는 곳을 보면 각자가 정말 한 개라도 더 많이 쓰레기를 주워서 이곳을 깨끗하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임했는대요.

비둘기낭 폭포는 주머니처럼 독특한 모양으로 천연기념물 제537호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폭포도 구경하고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들과 함께 하니 더 신나는 시간을 채웠다고 하는대요.

아름다운 곳에 오니 지구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 실천을 놓치지 않아야 겠다는 각오도 또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선도문화진흥회와 함께 김포지회의 지구사랑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바쁜 일상에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는 수도 2지부 김포지회의 홍익활동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 화이팅!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 으랏차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