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주최하는 만월 도전님의 전국순회강연회가 ‘그냥, 살리자’라는 주제로 4월 28일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두 달 가까운 시간을 달려 6월 23일 마지막 종착지인 수원 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회에는 선도수행방 회원님들께서 많이 참석하였는데요. 행복하고 감사함으로 충만했던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하는 분들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서 환한 얼굴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선진회 수도4지부 진행자들의 모습은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약손 캠페인 부스는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강연회를 찾아준 분들은 진행자들의 정성스러운 활공을 받고 편안하고 환한 모습으로 강연장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본 강연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공연이 있었는데요, 매탄공원 선도수행방 회원님들의 당당하고 기품있는 기공과 선진회 청년단의 아름답고도 기백 넘치는 선도기공 공연은 함께한 분들의 입에서 감동과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도전님께서 환한 얼굴로 인사하시며 마지막 강연회를 시작하셨습니다. 도전님께서는 강연회 주제에 대해 선도적 풀이를 해주셨는데요. '그냥'은 이해관계과 조건을 따지지 않는 순수한 그대로의 의미라 하시며 ”그냥 살린다는 것은 자연의 섭리와 인간의 도리대로 살려내는 것입니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보다 더 근본에 자리 잡은 근원적인 욕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살리고자 하는 욕구로 누구와 비교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서 몸과 마음, 생각을 살리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살리고 기운을 충전해주는 절기 체조와 3개의 단전에 힘을 키우는 원리와 선도수행법도 알려 주셨는데요. "선도에서는 기운이 만들어지는 자리를 단전이라 하는데 우리 몸에는 기운이 만들어지는 밭이 세 개가 있습니다. 밭은 얼마나 잘 가꾸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집니다."라고 하시며 아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셨습니다.

참석한 분들도 자신을 살리고자 온 마음으로 집중하며 체력, 심력, 뇌력을 키우는 선도수행법을 하나하나 따라 하였고 강연회 중간중간 웃음과 환호가 끊어지질 않았는데요. 도전님의 살리고자 하는 에너지와 공명하며 모두의 기운도 밝게 살아났습니다.

도전님께서는 내가 기운이 솟아나 충전되면 주변에 대해 눈이 떠진다고 하시며, 내가 머무는 공간에서 내가 만나야 할 사람과 소통할 때 행복을 느낀다는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충전하고 상대방과 공감해주며 지레짐작으로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용기 내어 다가서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방운도가 담긴 ‘살리는 카드’로 사람들에게 기운 보내기를 할 때 도전님께서는 객석을 향해 기도와 기운을 주시며 큰 사랑을 전해주셨는데요. 함께한 분들은 가슴이 벅차오르며 감사로 충만해지면서 절로 살아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복나눔｜

김은하 님
웃음으로 생활 속에 좋은 일을 만들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 행복, 희망 기운 전달해주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전님의 강연 말씀처럼 섭리에 어긋나지 않고 이치에 맞게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선도수행을 통해서 단전에 깨워주셨는데요. 앞으로 천기와 천복 그리고 천운이 간절히 제게 다가오도록 가슴 열고 살아야겠다는 깊은 느낌을 받고 갑니다. 이 행복을 많은 분께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용희 님
오늘 유튜브 생방송으로 도전님의 마지막 순회강연회를 들었는데요. 인생의 기본적인 인생의 기본적인 욕구보다도 더 근본적인 본성의 욕구가 살리는 욕구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매 순간 올라오는 감정들과 마주하면서 남고 비교하지 않고 현실에 집중하여 에너지를 써야 함을 알게 되었는데요. 스스로 위로하고 사랑해주며 나아가자고 다짐했습니다. '그냥, 살리자' 강연회를 해주신 도전님께 감사드립니다.

 ♣ 수도4지부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