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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소식

상쾌한 공기가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10월의 열혈 선도강사님들을 소개드립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불안증을 불러일으키는 요즘이지만 시민들의 면역력을 지켜드리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돕고자 동행의 홍익을 놓치지 않고 실천하고 있는 열혈 선도강사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본 선도수행방은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시행하고 있습니다.)


10월의 선도강사님 세분이 선정되었는데요.

첫번째로 부울경지부 무거지회 김규민 강사님입니다. 집 근처 공원에서 만 2년 정도 운영중인데요. 처음에는 불규칙적으로 운영하던것을 올해부터는 매주 2회 꾸준하게 진행하였더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여 점점 회원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처음 시작 할때보다 집중, 소통이 잘 되고 있어서 어떤분은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한다고 합니다. 체조와 스트레칭, 이완, 지감수행을 진행하고 그 이후에는 기운관리 방법을 점검해드리고, 혼자서 할 수 있는 수행법도 안내하여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수도 1지부 상계지회 이준호 강사님입니다. 출근해서 다소 찌뿌둥한 몸과 마음을 밝고 가볍게 하고 업무에 임하고자 혼자서 선도명상체조를 했었는데요. 이를 지켜보기만 하던 직장 동료들에게

함께 하기를 권유했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응하기 시작하여 매일 아침 15분씩 함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조 동아리를 하면서 더 편안하고 유연해진 몸, 마음 덕분에 사무실 분위기와 업무 흐름이 좋아져서 꾸준히 행복하게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수도 2지부 연수지회 현수경 강사님입니다. 코로나 19가 시작되면서 7개 정도의 선도수행방을 모두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도수행방에서 하던 체조를 못하게 되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안고 지내던 시간이 연속이었는데요. 그 이후에 가끔 뵙는 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권유로 공원에서 올해 봄부터 고민 끝에 다시 선도수행방을 재개하게 되었다는데요. 요즘은 꾸준히 운영하다보니 노하우가 쌓이고 자신감이 생겼고, 몸이 불편하고 아프신분들이 좋아지고, 밝은 모습으로 바뀌는 분들을 보면서 가슴이 살아 숨쉬고, 기쁨으로 무척 행복하다고 합니다. 회원님들과 눈 마주치고 웃음을 주고 받으며 서로 통하니 사는 재미가 생겼다고 하는대요.. 현수경님은 앞으로도 홍익철학을 실천하는 선도강사로서 우리 모두가 건강, 행복, 평화가 이루어질때까지 오래도록 선도수행방을 운영하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선도강사님들은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을 몸소 실천하면서 자신이 더 행복하다는 말과 시대의 흐름에 앞장서서 시민들의 심력, 체력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 어디서나 선도수행방(체조동아리)으로 홍익생활을 실천하면서 살아 갈 것을 마음 속 깊이 다짐하는 각오를 세우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본성이 더 환해지고 밝아져서 인성회복이 보편타당화 되어 뉴스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소식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선도강사님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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