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진흥회 활동소식


본문영역

> 진흥회 활동 > 진흥회소식

진흥회 소식

개천절을 맞아 용암지회 회원님들이 쓰레기 줍기 캠페인으로 마음의 문도 열었던 소식을 드립니다.|

한민족의 건국일, 하늘이 열리는 날 개천절을 맞아 용암지회 임원진 및 회원님들이 이른 아침 6시부터 단체로 향한곳은 영운천이었는데요. 용암지회 회원님들은 휴일 이른 시간에 영운천에 왜 모였을까요?

오늘은 바로 그 궁금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선도문화진흥회에서 지구사랑 실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의미있는 날에 포문을 열고 싶어서 개천절에 함께 하자는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휴일 아침이라 고단할만도한데 11명

모두 한마음으로 기쁘게 마음을 모았다고 합니다. 

임진수 부회장님은 매일 쓰레기를 주우면서 줍깅과 함께 출근을 한다고 하는데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벌써 얼마나 큰지 느껴지시나요?



청주시 시민들이 산책하며 힐링하는 장소로 유명한 영운천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들이 아직은

우리가 더 많이 노력해야 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2시간동안 주운 쓰레기의 양이 꽤 되는데요.  회원님들은 이시간을 통해 영운천이 더 밝아지고 깨끗해지는 느낌에 마음까지 환해져서

얼굴에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


 


뜻깊은 날에 영운천도 밝아지고, 자신도 밝게 하는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꾸준히 이어져 대한민국이 더욱 더 환해질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선도문화진흥회는 탄소배출, 온실가스를 줄이는 생활속 작은 실천들을 더 적극적으로 하여 우리 가정에서도 매일 생각없이 펌핑해서 사용하는 각종 세제, 샴푸 1회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하기 등을 함께 해가면서 점점 더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원래 자연의 모습을 복원해나가는데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라며 용암지회의 힘찬 발걸음을 응원합니다.

지구사랑 화이팅!

용암지회 화이팅!





                                                   - 활동 후기 -


김유정님

회원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하고, 지구환경 살리는 쓰레기 줍기를 한마음으로 실천하니까

마음이 더 밝아져서 기뻤습니다.


임진수님

영운천에 간혹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할 때가 있었는데 회원님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쓰레기 줍기 캠페인 활동을 하니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영운천이 더 밝고 깨끗해지는 시간에 함께해서 더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트 공유하기 URL복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