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여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 선도문화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선진회에서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에 희망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 소식 함께하겠습니다. 

 ♣ 2016년 8월 서울시의회 전시회를 방문한 외국인들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를 통해 찬란했던 한민족의 역사를 알리고 그 역사에 담긴 위대한 정신을 전하고 있는데요. 한민족 상고사 그림은 <부도지>와 <한단고기>에 있는 한민족의 역사를 중요한 사건 중심으로 마고성 시대부터 황궁씨, 유인씨, 환인시대, 환웅시대, 단군시대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복본(復本)의 정신을 지켜온 한민족의 역사는 인류 전체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복본이란 태초 인류가 지녔던 신성의 감각을 회복하는 것을 뜻합니다. 복본의 뜻을 지키고자 했던 우리 선조들의 정신은 바로 우리나라의 건국 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정신에 고스란히 담겨있고, 그 위대한 정신을 상고사 역사 그림 전시회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 어린이와 학생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며

선도문화진흥회에서는 2014년 3월 인사동에 '갤러리 이즈'에서 첫 그림 전시회를 열었는데요. 그 이후로 서울시의회, 광주 광역시 북구청, 성남시청, 부산 시민 공원과 구미김천 KTX역 그리고 국회의사당까지 대한민국 곳곳에서 많은 시민을 만났습니다. 이제 25회를 앞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는 오는 3월 1월 용인시에 있는 수풍 고원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올해 행사의 포문을 힘차게 열어줄 것입니다.

선도문화진흥회 이사장이신 만월 도전님께서는 “한민족의 역사는 단순히 우리 한국만의 역사가 아니라 인류 문명사의 중심이며, 모든 생명을 두루 이롭게 하려는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은 인류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입니다. 한민족 상고사 그림이 지구촌 인류의 건강, 행복, 평화가 이루어지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립니다.”라고 그림 전시회의 진정한 의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 2015년 11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행사

앞으로 3월과 4월에 열리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에 큰 관심을 부탁드리며, 전시회 현장에서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있는 우리 역사와 정신을 전해주는 전국의 선도강사님들께도 열렬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3월과 4월 한민족 상고사 그림 전시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