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기운찬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재)선도문화진흥회와 (사)기운차림봉사단이 MOU를 체결하고 올 한 해 동안 함께하며 서로 상생하는 결과를 발휘하였는데요. 2017년을 희망차게 정리하고 2018년의 비전을 힘차게 결의하는 연합 연말 결산 모임이 열렸습니다. 그 소식 같이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12월 10일 선도문화진흥회 & 기운차림봉사단 연합 연말 결산 모임이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두 단체의 전국 임원진 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대전으로 모였는데요. 내리는 하얀 눈이 마치 이날의 모임을 축복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임원진 분들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 나누며 한 해 동안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는데요. 함께하는 테이블마다 웃음꽃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선진회 임연제 사무국장님이 이날 사회를 맡아 환한 모습으로 진행해주셨는데요. 축하 공연으로 선진회 청년단의 연극 공연과 파이팅 넘치는 댄스공연이 신나게 펼쳐졌습니다.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뜨겁게 무르익었는데요. 죽암 장성수 선진회 중앙 사무국장님과 함께 한 해 동안 걸어왔던 두 단체의 멋진 활동을 영상을 통해 결산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였습니다.

모두가 함께하기 가능했던 일들이었는데요. 임원진 분들은 기쁨으로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시작도 힘차게 같이 할 수 있음을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날 그동안 선진회 회장을 맡아주셨던 한길수 님의 공로패 전달식도 있었는데요. 회장으로서 진취적으로 활동해 주심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전님께서는 연합 연말 결산 모임에 참석하셔서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진들을 격려하시며 "연말이 되면 자꾸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어느 정도 성장하고 발전했는지를 알아보려면 개인의 시간이 아닌 선진회와 기운차림봉사단 전체를 돌아봤을 때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체를 보면 그때 비로소 나의 성장과 우리의 성장이 보입니다.

전체와 내가 나뉘어 있지 않다는 자각이 일어납니다. 연말 결산 모임을 통해 자신의 역할과 위치에서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성장해준 선진회와 기운차림봉사단 임원진 여러분들 모두가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 선도문화진흥회와 기운차림봉사단이 함께 환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연합 연말 결산 모임을 통해 임원진 분들은 큰 희망과 사랑으로 함께하였는데요. 2018년도 함께 성장하며 홍익의 삶으로 당당하게 나아갈 것을 힘차게 다짐하였습니다.

｜나눔｜

조미례 님(선도문화진흥회 수도2 지부 부회장)

2017년 선진회 부회장을 맡아 성장하도록 무대를 마련해 주신 도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연합 연말모임을 하면서 스스로 참 많이 성장했고 변화되고 있음을 자각하였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도반이 있어 행복하고 늘 그 자리를 지켜주고 계신 도전님이 계셔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 해도 잘 살았다고 저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2018년에도 지금처럼 모두가 합심대도하여 선도수행방 1500 비전 달성하겠습니다. 깨어있는 의식으로, 창조하는 천손으로, 하늘의 사명자로 도전님과 이 길을 끝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임진수 님(기운차림봉사단 청주지부 사무국장)
올해 청주지부가 5월에 기운차림식당을 열었는데요. 청주지부에서 10년 동안 꾸준히 반찬봉사를 해오면서 쌓였던 에너지가 기운차림식당으로 성장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선진회와 연합해서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정보도 교류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상생하는 좋은 시간이 되어 정말 행복합니다. 기운차림봉사단은 세상 속에 스며들기에 아주 좋은 조건인데요. 모든 지부에 기운차림식당이 생기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홍익의 장을 펼쳐 주신 도전님과 청허 단장님께 감사드리며 2018년에도 비전과 함께 잘 이끌어가는 사무국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